분류 전체보기 6284

[스크랩] 살리나스 Sslinas- 잉카의 소금밭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 순례(5) 살리나스 Salinas - 잉카의 소금밭 "잉카의 숨은 속살을 만져보다" ▲Maras 지역 3천미터 고지대에 생산되는 잉카의 소금 밭. 하얀 케이크 상자처럼 보인다. 운전수 로베르토는 나와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을까? 아메리카 원주민은 사실 우리 동양인과 매우 비슷한 점이 있다. ..

[스크랩] 하늘위에 떠있는 마추픽추

잃어버린 공중 도시(1) 하늘 위에 떠 있는 마추픽추 사람들이 모두 그 놀라운 광경에 탄성을 지른다. 안개 속을 뚫고 모습을 드러내는 마추픽추는 정말 ‘잃어버린 공중 도시’처럼 하늘에 둥둥 떠 있다. 하얀 안개가 완전히 벗겨지자 우아이나 픽추(젊은 봉우리) 앞에 마추픽추의 속살이 훤히 드러나 ..

[스크랩] 갈대로 만든 인공섬 우로스

하늘 아래 첫 호수 - 티티카카(1) 갈대로 만든 인공 섬, 우로스 ▲티티카카 호수 우로스 섬 사이를 오가는 갈대로 만든 배 "바루사 " 티티카카… 이 동양의 이방인에게는 티티카카라는 단어는 마치 무슨 신통한 주문소리처럼 들린다. '티티Titi'는 이 지방 원주민들의 아이마라어로 퓨마와 같은 고양잇과 ..

[스크랩] 현대문명을 거부한 타킬레 섬(티티카카)

하늘 아래 첫 호수-티티카카(3) 현대 문명을 거부한, 타킬레 섬 ▲길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 남자와 실을 뽑아내고 있는 여인(타킬레 섬) 타킬레 섬Isla Taquile으로 가는 통통배. 티티카카의 푸른 물에 자꾸만 마마니 가족이 떠오른다. 린다 소녀의 티 없이 맑은 눈, 들창에 비추이는 달빛, 마마니의 맑은 ..

[스크랩] [178]코파카바나의 `검은 마돈나`

코파카바나의 검은 마돈나 ▲볼리비아 쪽 티티카카 호반에 위치한 아름다운 코파카바나 전경. 티티카카 호수는 바다였다 미니버스를 타고 코파카바나까지 오는 동안 내내 국경초소 앞에 있는 돌장승의 잔영이 지워지지 않았다. 버스에서 내려 점심을 먹기 위해 호수 변으로 걸어 나갔다. 우와! 이거 ..

[스크랩] [180]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것만 같은 도시 라파스

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것만 같은 도시, 라파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라파스. 마치 하나의 거대한 접시나 블랙홀을 연상케 한다(자료:NASA)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 라파스La Paz(행정수도. La Paz는 평화라는 뜻임. 헌법상 수도는 수끄레Sucre임)에 도착했다! 그러나 시내로 들어갈수..

[스크랩] 인도 최고의 호반의 도시...우다이뿌르

[스크랩] 인도 최고의 호반의 도시...우다이뿌르 | 여행정보 치토르가르에서 1박을 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서(그동안의 여독이 꽤 있어서리...) 이동한곳은 인도 제일의 호반의 도시라는 우다이뿌르... 최근에 새로운 도로가 건설되어서 생각보다 조금 더 이른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근데....엥?? 이게 ..

[스크랩] [중국/실크로드]‘그저 가고 또 가고 눈만 뜨면 가는 게 이번 여행’

[중국 실크로드(상)] 사막길에 남아 있는 천 년 역사를 찾아서 난주~가욕관~돈황~투루판~우루무치~카시 구간 ▲ 사막에 솟은 명사산의 오아시스 월아천. 수천년 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실크로드란 1877년 독일의 지리학자인 F. 리히트호펜이란 사람이 중국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