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 합시다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2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그때 나는 별 감정없이 내 나이를 말하는데.. 듣는 사람이 「 벌써 」라고 묻는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물론 나도 벌써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 아직 」 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 여자..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2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있는 친..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1
포장끈으로 하수구 청소를... 포장끈으로 하수구 청소를... 포장끈, 손으로 묶을 수 있는 부드러운 것 아니구요 기계로 휘리릭 묶는 빳빳한 포장끈 입니다 요걸 요런 식으로 사선으로 어긋나게 양쪽으로 가위로 잘라 줍니다, 요걸 하수구에 집어 넣었다 꺼내면서 청소를 할 것이니깐 칼 집을 깊게 넣으면 들어 갔다 올라올 때 이게 .. [유익한 상식들]/생활의 지혜 2011.07.01
6월 결연세대 방문 이모저모 6월25일 오후 4시 결연세대 방문을 실시 하였는데 이날은 너무나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방문 회원은 최원석, 이인순, 배혜자 부회장, 임순자총무, 김용한,국성민, 백영경, 장춘자후원자등 모두8분이 동행을 하였다. [고향 마산자랑 과 나]/나의 활동사진 2011.06.27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25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제일 먼저 누가, 누구를? 내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멀리 있는 사람은 소용없다. 그건 그저 그리움의 대상, 동경의 대상일 뿐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멀리 있다는 것은 물리적인 거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의 거리가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 하다..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21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걱정이 있으면 불과 십릿길이라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걸어야 한다. 이는 영국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인간의 뇌는 여러 감정을 동시에 느끼..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20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도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20
[스크랩]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을때도 때도 있다. 충실..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