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의 일산 목조주택 이호재의 일산 목조주택 목구조의 부드러움이 만든 ‘공간 미학’ 일산 목조주택은 모양만 따온 서구식 목조주택이 아니다. 겉치레보다는 내실을 다진, 알짜배기로 지 은 집이다. 나무가 갖는 부드러움과 건축가의 모던한 감각이 연출한 일산 목조주택의 겉과 속. ◀ 가벽을 통해 본 계단실. 외관을 .. [여유가 있는 공간]/아름다운 주택들... 2007.06.02
침대와 소파도 잘 어울리는 한옥 침대와 소파도 잘 어울리는 한옥 ‘정말로 감사하고, 부끄러우며, 또 자랑스러운….’ 외국인이 사는 한옥을 방문할 때면 늘 이 세 가지 감정을 나란히 앞세우게 된다. 우리 문화유산을 이렇듯 귀하게 대접해주고 인정해주니 정말 감사하고, 귀한 줄 알면서 그들보다 먼저 챙기지 못하니 부끄러우며, .. [여유가 있는 공간]/아름다운 주택들... 2007.06.02
50여 년 된 낡은 한옥의 아름다운 변신 50여 년 된 낡은 한옥의 아름다운 변신 50여 년 된 낡은 한옥의 아름다운 변신 한상교 씨의 효심 담은 한옥 제 모습을 잃어 가던 ㅁ자 한옥이 이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말끔히 흔적을 지우고 유럽의 어느 집처럼 하늘 높이 솟아오른 집을 지을 수도 있었겠지만, 한상교 씨는 한옥을.. [여유가 있는 공간]/아름다운 주택들... 2007.06.02
도심형 전원주택 도심형 전원주택 도심형 전원주택 집 안에 자연을 담는다 환경여건과 생활편의의 완벽한 앙상블 최근에 ‘웰빙 열풍’으로 30~40대 젊은 층에게도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도심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녹지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 [여유가 있는 공간]/아름다운 주택들... 2007.06.02
3대가 함께 사는 박표준 씨의 목조 주택 3대가 함께 사는 박표준 씨의 목조 주택 사람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는 아름다운 집 3대가 함께 사는 박표준 씨의 목조 주택 ◁ 01_ 토요일 오후, 마당에 가족들이 모였다. 같이 살게 되면서 정이 더 돈독해지는 것을 보면 역시 가족들은 모여 살아야 하는 모양이다. 일하느라 바쁜 박표준 씨의 아내가 빠.. [여유가 있는 공간]/아름다운 주택들... 2007.06.02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07.06.02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 순간의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07.06.02
인생여행의 4가지 필수품 인생여행의 4가지 필수품 3박4일만 여행에도 우리는 각양각색 준비물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 얼굴에 찍어 바를 것, 갈아 입을 옷, 먹어야 할 약, 메모할 노트.... 심지어 어떤 소설가는 다림질한 잠옷과 귀를 후비는 면봉까지 챙겨 간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여행에서는 어떤가, 8~9..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07.06.02
酒道/ 君子의 酒酌文化 酒道/ 君子의 酒酌文化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 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일을 자주 한다는 것은 情(정)이 過(과)하여 .. [여유가 있는 공간]/자유게시판 2007.06.02
[스크랩]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어라 ♣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 [여유가 있는 공간]/자유게시판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