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에 사는 한인교포들에게 도움이 될까봐?)
1) 예약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멤버십 골프장은 멤버 우선이며, 주말에는 멤버와 동행야만 가능한 곳이 많다. 퍼블릭 일부는 도착순이지만 거의 예약을 필수로 한다. 4명 한팀이 정상이고, 3인과 2인 플레이는 한가한 제주에서만 그리고 일부 멤버십 골프장에서만 가능하다. 예약 없이 또는 혼자 가서 JOIN을 기대한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다.
2) 그린피(주중, 주말의 적용)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만 적용이 된다. 멤버십이 비싼 곳은 그린피 면제이거나 6만원 남짓. 서울 시내 부근은 주중 16~20만원 정도이고 주말은 20만원 근처 혹은 그 이상이다. 지방은 좀 싸서 8만 7천원에서 16만원 사이이다.
군 골프장은 군 경력자(10년 이상) 동반하에 일반인도 가능하다. 9홀, 두 바퀴 도는 것으로 그린은 2군데가 있어 다른 기분으로 18홀을 칠 수가 있다. 일반인 그린피는 6만원 정도 이고 남수원 군 골프장은 수요일에 일반인만 받는데 그린피가 16만원으로 일반 골프장과 동일하다.
3) 복장
거의 모든 멤버십 골프장이 드레스 코드를 요구한다. 정장 차림으로 와서 골퍼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퍼블릭의 경우 필수는 아니다. 군 골프장도 필수는 아니지만 티셔츠에 면바지나 반바지를 입고 오면 정문에서 제지당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4) CART와 CADDY
일반 골프장의 전동 카트비는 팀당 8만원에 캐디피 팀당 8만원(4백 1캐디 기준)이다. 최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한 곳이 많이 있다. 빠른 진행을 위해(운동 하러 온 사람들에게 운동은 덜 시키고, 돈은 더 벌려고) 5인승 전동 카트를 도입하고 있는데 운전은 캐디만 하도록 되어있다. 일부 골프장들이 차별화를 위해 캐디피를 10만원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미녀만을 골라 팁도 못 받게 교육 시켜 놓았다. 군 골프장 캐디피는 2백 1캐디로 6만원이다. 팀당 1명은 반드시 캐디를 써야 한다. 남수원은 4백 1캐디이다.
5) 멤버십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
멤버십은 돈벌이가 되고(억대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여 돈 안들이고 골프장 만들어 멤버와 비멤버를 함께 받으니..) 퍼블릭은 돈이 안되니, 멤버십 골프장에서 의무 조항인 비교적 짧은 9홀만이 주류를 이루나 인천의 영종도 공항부근에 72홀, 지방에도 지자제에서 땅값이 싼 곳에 아주 많이 건설하고 있다. 퍼블릭도 요금이 9홀에 6~8만원선으로 멤버십과 별 차이가 없다.
6) 내기골프
80%이상의 골퍼가 내기를 하고 있다. 적게는 캐디피나 그늘집 내기에서 한 타에 5천원에서 1만원짜리 내기가 성행하고 몇 백만원 수 천만원이 오가는 도박성 골프도 있다고 한다.
라스베가스나 OECD 등 골프의 내기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7) LOCAL RULE
항상 캐디가 있으므로 홀 앞에서 설명해 주므로 스코어 카드 뒷면의 깨알 같이 작은 글씨를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
8) 목욕탕
모든 골프장에 냉탕과 온탕을 갖춘 호화판 호텔 수준의 목욕탕을 가지고 있다. 물론 무료!
9) 19홀 문화
단체팀의 경우 클럽하우스의 칸막이가 있는 ROOM에서 시상식 겸 식사와 파티가 벌어진다. 목욕 후에 정장으로 갈아입고 화장을 잘 한 뒤에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우승을 한 사람은 2차를 가서 몇 십만원 투자하여 노래방 가고 한잔 더 먹고 대리운전 시켜 귀가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하와이, 동부, 서부, 알래스카)
1) 예약
미국에서 주중은 웬만큼 여유가 있어서 하루 전이나 당일 쉽게 부킹이 된다. 주말(금, 토, 일) 명문 골프장의 경우 시즌에는 일주일전, 그 밖에는 여기저기 알아보면 2~3일전이면 가능하다.
2) 그린피(주중, 주말의 적용)
금, 토, 일요일 3일간이 주말 요금 적용을 받는다. 공휴일도 포함된다. 그리고 일몰(TWILIGHT) 요금 제도가 있어서 겨울철에는 12시부터, 여름철에는 오후 3시에서 4시에 시작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라운딩을 할 수가 있다. 해가 8시에서 9시 사이에 지므로 18홀 라운딩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EARLY BIRD (조조) 할인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알래스카는 오전 6시에 오픈하고 밤 11시까지,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공을 칠 수가 있다. 하와이는 하와이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거주자 요금을 받고(대략 40~50달러, 시에서 운영하는 6곳은 12달러) 없으면 관광객 요금을 받는다.(100~120달러,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48달러) 미 본토 대부분의 도시에서 퍼블릭(퍼블릭에서 PGA가 열린다) 요금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낙엽지는 가을과 봄은 저렴하다. 그리고 겨울은 더 저렴하다) 대략 28~60달러 사이다. 거의 모든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18홀을 마치고 난 뒤 시간이 되고 자리가 비어서 두 번째 라운딩을 하게 되면 카트비(12~15달러)만 내면 되지만 정상 요금 다 받는 곳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3) 복장
캐주얼한 복장이나 운동 복장 그대로 가면 된다. 반바지, 샌들형 골프화도 허용이 되고 그야말로 거의 제한이 없다. 여름철에는 반바지를 입는 남자 골퍼가 90%정도이다.
4) CART와 CADDY
본인이 가지고 온 PULL BUGGY를 사용하거나 빌려서 쓰기도 하며(3~5달러) 캐디는 없고, 대부분 손수 운전하는 전동카트를 시용한다. GPS가 달린 것으로 교체 되는 단계이며, 가격은 12~40달러 사이다. 2인승에 혼자 타나 둘이 타나 요금은 개인으로 동일하다. 오래된 것은 2행정 오토바이 휘발유 엔진이 달린 것도 있다. 서서히 가속 페달을 밟아야 시동이 걸린다. 프로가 시합에 출전하여 PLAY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캐디가 없다.
5) 멤버십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
멤버십 골프장이 더 좋고 퍼블릭이 덜 좋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퍼블릭은 덜 붐벼 주말에도 원활하다는 차이 밖에 없다. 알래스카는 아예 멤버십 골프장이 없다. 대부분의 퍼블릭에서 PGA가 열린다.
6) 내기골프
잘 아는 사이끼리만 1달러 짜리나 맥주내기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 현금이 오고 가는 현장이 마샬에게 목격되면 퇴장 당하기도 한다. 한국 사람들은 교묘하게 피해 내기를 많이 한다.
7) LOCAL RULE
스코어 카드 뒷면에 자세히 적혀 있다.
8) 목욕탕
욕조, 즉 탕이 거의 없다. 그냥 샤워장 달랑 몇 개 있지만 거의가 손과 얼굴만 씻고 집으로 간다.
9) 19홀 문화
클럽하우스에서 맥주나 간단한 식사 정도 하는 것으로 끝난다. 2차 3차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한다.
태국
1) 예약
시내에서 가까운 인기 있는 골프장은 주말에 필수이다. 그러나 웬만하면 자리가 있어서 그냥 가도 지장이 없다. 36홀도 문제가 거의 되지 않는다. 주중에는 대통령 골프를 할 수가 있다. 물론 11월말에서 2월까지 한국인 골퍼의 공습 기간이 끝나면!
2) 그린피(주중, 주말의 적용)
시내의 유명 골프장 그린피가 4만원 근처이고, 멀리 시골로 나가면 2달러 정도 되는 곳도 많다. 약 10~15% 정도 주말이 비싸고, 라이트를 켜는 야간이 저렴하다(약 3만 원 정도).
그린피는 시내와의 거리에 반비례하고, 유명도(PGA개최 여부), 관리 상태에 비례한다.
3) 복장
거의 모든 시내의 골프장에서는 드레스 코드, 즉 컬러가 달린 셔츠와 골프화를 요구한다. 스파이크도 거의 허용이 되고, 반바지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긴 바지 입으면 촌넘(?)된다.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 고위층 공무원도 반바지로 라운딩 하는 것을 본인이 수 차례 목격했다.
4) CART와 CADDY
걷든 타든 자유이고, 캐디를 쓰는 것은 거의 의무 사항이다. 캐디를 3명까지 거느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카트 끄는 캐디, 양산 큰 것 씌워주고 따라붙는 캐디, 의자 가지고 다니다 기다리는 동안 얼른 펴주고 일어서면 접어서 따라오는 캐디, 아무튼 왕과 비슷한 대우를 받되 1인당 캐디피와 팁 포함 1만 2천원이면 된다. 카트를 탈 경우 혼자면 캐디가 직접 운전을 하는 곳도 있고, 뒤에 서서 매달려 오는 곳도 있으며, 둘이서 타게 되면 캐디는 100% 뒤에 매달린다. 캐디피는 대개 150~200바트이고 팁은 200바트 주면 된다. 더 많이 주게 되면 앞으로도 계속 올라가므로 그 이상은 주지 말라고 현지 교포들이 신신 당부한다. 그리고 거의가 영어를 못하니 숫자 정도는 알고 가야 좋을 것이다. (거리를 영어나 한국말로 잘 못하는 캐디도 많고, 그린의 라이는 잘 볼 줄 모른다. 단지 심부름꾼 정도라는 표현이 맞다.)
5) 멤버십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
멤버십은 몇 백만원에서 괜찮은 곳은 1~2천만원이면 된다. 평생 그린피 면제이므로 캐디피만 내고 치면 된다. 멤버십 골프장이 관리가 잘 된 편이고, 일반인은 그린피래야 2~3만 원정도 이므로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골에 가면 더 저렴하다. 1~2시간의 거리에 한국인이 임대 운영하는 골프장에 가면 하루에 6만원에서 9만5천원으로 먹고 자고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하나 캐디피와 팁, 그리고 전동카 요금은 별도이다.
6) 내기골프
현지인들은 거의 하지 않지만 관광으로 간 한국인들은 대부분 내기를 하는 것 같다.
7) LOCAL RULE
스코어 카드의 꼬부랑 글씨를 잘 알지 못하므로 캐디가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8) 목욕탕
거의 모든 골프장에 탕은 없고 샤워장만 있다. 워낙 더운 곳이라 샤워를 안 하고는 못 배긴다. 목욕탕에는 대부분 발 맛사지 하는 사람이 있는데 같이 라운딩에 동반했던 캐디도 한다. 약 300바트로 8천원이면 한 시간 동안 지친 발의 피로를 풀고 올 수가 있다. 꼭 시간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 내 경험에 비취어 18홀 돌고 샤워 후에 식사하고 발 맛사지 받고 좀 쉬었다가 다시 18홀 돌면 요즘 말로 짱!임을 살짝 알려 드린다.
9) 19홀 문화
현지인들이나 교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와 흡사하다.
10) 참고 사항
현지어를 조금 익혀 가면 편리하다. 경력이 많은 캐디는 한국말 몇 마디를 하고, 영어도 숫자 정도는 하지만 2/3는 한마디도 못한다고 보면 된다.
물:남 (물에 들어갔다:똥남)
벙커(모래):똑사이
똑바로:똥빠이
빨리빨리:래우래우
1:능, 2:송, 3:쌈, 4:씨, 5:하, 6:혹, 7:쨋, 8:뺍, 9:까우, 10:씹
불규칙 변화
11:씹엣, 20:이씹, 21:이씹엣, 31쌈씹엣, 41:씨씹엣
100:능로이, 1,000:능판, 10,000:능문
뉴질랜드 (북섬, 남섬)
1) 예약
주말에만 예약이 필요하고 주중에는 많이 비어 있다. 클럽별로 멤버스 데이나 시니어 데이, 레이디스 데이가 자주 있으므로 전화로 확인 하는 것이 좋다.
2) 그린피(주중, 주말의 적용)
주말 요금을(금요일부터) 약 20%정도 비회원에게 더 비싸게 받으며, 멤버와 동행하면 대부분 요금 할인 혜택을 준다. 소멸성 연 회비가 현지 화폐로 800~1,200달러로 70만원에서 90만원 정도만 내면 1년간 무료로 골프를 할 수가 있다. 입회비가 몇 천만 원하는 골프장도 몇 곳이 있다.
3) 복장
좋은 곳에는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지만 시골로 가면 제한하지 않는 곳이 많다.
4) CART와 CADDY
캐디 있는 곳이 없으며, 거의가 개인 소유의 PULL CART를 사용하여 걷는다. PULL CART 빌리는데 대개 5달러 정도 받는다. 특이한 것은 PULL CART나 BUGGY(호주에서 흔히 쓰는 표현)하면 잘 못 알아 듣고, TRUNDER라는 표현을 쓴다. 사투리 같기도 하고 이 나라에서만 쓰는 것 같다.
5) 멤버십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
정통 멤버십 골프장은 몇 곳이 안 된다. 90%이상 퍼블릭이라 보면 된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주로 운영을 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체육 시설로 연회비나 일부 VISITOR들이 내는 그린피로는 운영이 안 되므로 자체 예산으로 보조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6) 내기골프
현지인들은 거의 내기를 하지 않지만 동양인들은 내기를 좋아하여 1~5달러 미만으로 내기들을 한다. 현지인들은 맥주 내기 정도를 하는 것을 몇 번 보았다. 현찰 주고 받는 모습을 멀찍이 바라보고 있는 마샬에게 걸리면 퇴장 당할 수도 있음을 유의하라.
7) LOCAL RULE
스코어 카드 뒷면에 분명하게 잘 적혀져 있다. '새로 심은 나무 주변에서는 볼을 옮겨라. 겨울철 그린이 무를 때에는 박힌 공을 빼서 흙을 닦은 뒤에 20센티 이내에 놓고 플레이하라.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 플레이에 지장이 있으면 2클럽 이내에 드롭하라. 카트 바퀴 폭이 10센티가 넘으면 홀 간에 빠른 이동을 위해 퍼팅 그린 위로 지나가도 된다.' 이런 황당한 로컬 룰들이 영어로 깨알 같이 적혀 있으니 남을 이상하게 보지 말고 현지 사정을 알고 플레이에 임하자.
8) 목욕탕
리조트나 정통 멤버십 골프장에는 사우나와 스파, 헬스가 함께 있는 곳이 있지만 거의가 간단한 샤워장만 있다. 그러나 90%이상이 이용하지 않고 그냥 집에 가서 씻는다. 중간에 온천이 있는 곳도 있으니 방문자들은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면 라운딩도 하고 오는 길에 유황 온천욕도 할 수 있는 골프장을 찾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 될 수 있다.
9)19홀 문화
한국인들이 가는 곳에는 현지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을 방문하는 한국 문화를 꼭 옮겨다 놓는다. 현지인들과 즉, 키위나 마오리(현지인을 일컫는 말)들과의 라운딩 후 현지인 집에 초대받아 직접 담가 놓은 맥주나 사냥한 야생 동물 요리를 먹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가 있다. 현지인들은 클럽하우스에서 생맥주 한잔으로 끝내고 대부분 집으로 가지만 노인들은 체스를 두며 해가 진 뒤에 집에 가는 것을 흔히 본다.
몽골의 골프장
시내에 2군데가 생겼다. 대략 40분~1시간 걸린다. 교민이 대략 천명이라고 하며, 골프장은 두 군데이나 젊은 여성이 나와 서비스하는 가라오케는 시내에 28군데나 있다.
ULANBATAR CC는 9홀로 2003년 4월에 오픈, 시내에서 30분 거리이며 전장 2,400m이다. 징기스칸 CC는 18홀로 2005년 5월 오픈, 시내에서 1시간 거리이고 거리는 5,790m이다. 둘 다 한국인이 사장이다. 클럽하우스의 식단에 갈비탕과 라면 그리고 김밥이 있는걸 보면 대부분이 한국 골퍼가 찾는 것이 틀림없다.
그린피는 대략 US 60달러 정도이고, 캐디가 따라 붙는다.(동남아의 맛사지 업소처럼 여러 캐디중에서 본인이 골라서 갈 수가 있다. 애프터를 노골적으로 요구 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페어웨이는 괜찮은 편이나 여름철에는 기온이 너무 높고 건조하여 그린 관리가 어렵다. 한겨울에는 영하 40도에서 모두 얼어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조 잔디, 즉 매트를 깔아 놓았다. 퍼팅 감각이 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가야 한다.
5월말부터 9월말까지는 쾌적해서 운동하기가 아주 좋으나 (여름은 온도가 높지만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 쾌적한 편임) 10월부터는 밤에 영하로 내려가므로 단단히 추위에 대비한 복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벌판에 부는 칼바람은 속살 깊이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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