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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9월10일 자매 결연 세대 방문 이모저모

추석을 앞둔 오늘 (9월10일) 오후2시에 우리 따사모(따뜻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자매결연 세대들을 찾아가 위로격려했다. 이날 노선호 회장님께서는 후두암 수술을 하시고 처음으로 자매 결연 세대 방문에 동참을 하셨다. 이날 회장님께서는 목소리도 많이 좋아지시고 모든 음식들도 ..

진해에서 신생 로타리 클럽 창립식 참석

지난 9월 7일 오후 7시에 진해 속천에서 진해장복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진해 신항만 로타리 클럽 창립식이 있었다. 이 클럽은 여성클럽으로서 30명이 참여하여 창립식을 가졌다. 창립식 행사를 마치고 옛 속천 부두에서의 떡 전어회를 너무 맜있게 먹었다. 주선 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