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시장에 내셔널 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빈폴골프’, ‘엘로드’, ‘SGF슈페리어’ 등 내셔널 골프 브랜드들이 최근 매출 상승에 힘입어 백화점 내 상위권 진입이 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상품력 강화와 라인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지난해부터 서서히 매출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올들어 서울권 주요 백화점 내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세계 강남점과 광주점에서는 월 평균 1억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볼륨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3월에는 강남점에서 ‘닥스골프’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롯데의 경우 본점과 잠실점에서 월평균 1억1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점과 부산점은 각각 월평균 1억1천만원, 8천만원대로 지방권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전 매장을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리뉴얼 한 것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FnC코오롱의 ‘엘로드’는 미니멀한 컨셉으로 전문직 종사자의 남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아 지방권보다는 수도권에서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
롯데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본점과 코엑스점 등 주요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 이상의 매출로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로드’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용품, 속옷,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류까지 토틀 코디가 가능하도록 연출한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롯데 잠실과 현대 본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롯데 부산점, 광주점, 동래점 등 지방권에서도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최초의 내셔널 브랜드로서의 외형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티 라인을 비롯해 골프 캐주얼, 고가의 블랙 라벨 등 라인을 다각화해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향후 골프용품, 바디가운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도입해 토틀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및 라이센스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내셔널 브랜드들의 이 같은 성장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향후 판도 변화까지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2007.04.03
업계에 의하면 ‘빈폴골프’, ‘엘로드’, ‘SGF슈페리어’ 등 내셔널 골프 브랜드들이 최근 매출 상승에 힘입어 백화점 내 상위권 진입이 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상품력 강화와 라인 확대,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지난해부터 서서히 매출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올들어 서울권 주요 백화점 내 상위권에 포진했다.
신세계 강남점과 광주점에서는 월 평균 1억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볼륨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지난 3월에는 강남점에서 ‘닥스골프’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롯데의 경우 본점과 잠실점에서 월평균 1억1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광주점과 부산점은 각각 월평균 1억1천만원, 8천만원대로 지방권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전 매장을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리뉴얼 한 것이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FnC코오롱의 ‘엘로드’는 미니멀한 컨셉으로 전문직 종사자의 남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아 지방권보다는 수도권에서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
롯데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본점과 코엑스점 등 주요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 이상의 매출로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엘로드’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용품, 속옷,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류까지 토틀 코디가 가능하도록 연출한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롯데 잠실과 현대 본점에서 월평균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롯데 부산점, 광주점, 동래점 등 지방권에서도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최초의 내셔널 브랜드로서의 외형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티 라인을 비롯해 골프 캐주얼, 고가의 블랙 라벨 등 라인을 다각화해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향후 골프용품, 바디가운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도입해 토틀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및 라이센스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내셔널 브랜드들의 이 같은 성장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향후 판도 변화까지 몰고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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