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의 구조와 종류,렌즈의 특성과 사용법
⊙ 렌즈의 구조와 특성 | |||||||||||||||||||||||||||||||||||||||||||||||||||||||||||||||||||||
렌즈의 구조 ![]() 렌즈의 특성 ① 초점거리 ![]() ② 렌즈의 화각 렌즈의 화각은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제2주점과 화면의 대각선을 잇는 각도이며 이 화각에 따라 단초점(광각)렌즈, 표준렌즈, 장초점(망원)렌즈 등으로 구분된다. 표준렌즈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와 초점거리가 비슷한 렌즈로 화각이 50도 정도로 인간의 눈이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각도와 유사하고 원근감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렌즈를 말한다. ③ 렌즈의 밝기 ![]() | |||||||||||||||||||||||||||||||||||||||||||||||||||||||||||||||||||||
⊙ 렌즈의 종류와 사용법 | |||||||||||||||||||||||||||||||||||||||||||||||||||||||||||||||||||||
초점거리와 화각에 따른 분류 표준렌즈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와 초점거리가 비슷한 렌즈로 화각이 50도 정도로 인간의 눈이 비교적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각도와 유사하고 원근감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렌즈를 말한다. 단초점 렌즈는 화각이 60도 이상인 것을 말하며 화각이 40도 이하인 렌즈들을 장초점렌즈의 범주에 넣는다. 장초점과 망원렌즈의 구분은 화각에 의한 것이 아니며 설계상의 구분으로 장초점 렌즈는 구조상 표준렌즈와 유사한 형태이나 망원렌즈는 Tele-Type이라 하여 제2주점을 렌즈의 전방으로 이동시켜 렌즈의 길이를 짧게 설계한 것이다. 초점거리가 긴 망원렌즈 들은 제2주점이 렌즈 밖으로 나와 있다. 이와는 반대로 광각렌즈의 경우에는 초점거리가 너무 짧아지면 렌즈 몸체와 카메라의 미러(Mirror)가 부딪히게 된다. 예를 들면 20mm 렌즈는 일반적인 설계대로 제작하면 조리개와 필름 면의 거리가 2cm인데 이렇게 되면 SLR 카메라와 경우에는 렌즈를 끼울 때부터 미러를 올려놓고 끼워야 하며 초점은 별도로 전용 파인더를 부착하거나 어림잡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광각렌즈는 렌즈의 전단에 오목렌즈 군을 부착하여 렌즈의 후방으로 제2주점을 이동시켜 렌즈의 길이를 길게 하며 렌즈의 제2주점은 카메라 안쪽에 위치하게 된다. 이런 광각렌즈들은 일반렌즈와 구분하기 위해서 Retro-Focus Type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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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렌즈 ① 줌 (Zoom) 렌즈 줌(Zoom) 렌즈는 일정범위 내에서 초점거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렌즈로서 몇 개의 단일 초점렌즈를 가지고 있는 역할과 동일한 위치에서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최근의 줌 렌즈는 광학 성능 상으로는 단일 초점렌즈와 거의 동일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렌즈의 크기와 밝기에 다소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기동성이나 편리성에 의하여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줌 렌즈는 구조에 따라 회전식과 섭동식으로 구분되며 회전식은 거리 조절링과 초점거리 조절링이 분리되어 있어 초점과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두개의 링을 모두 조작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의 줌 렌즈를 보통 투터치(Two Touch) 방식이라고 하며 기동성은 떨어지나 초점을 일단 맞추고 나서 주밍 (Zooming) 을 할 경우 실수에 의한 초점 이동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회전식은 슬라이딩(Sliding)식, 원터치(One Touch) 방식이라고도 하며 거리 조절을 위한 링과 초점거리 변경을 위한 링이 일체로 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은 거리 조절과 초점거리 변경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나 초점을 맞추고 주밍을 하면 초점이 바뀔 수도 있다. 줌 렌즈 중에는 초점거리를 조절하면 초점이 이동되는 렌즈도 있는데 이러한 렌즈는 진정한 의미의 줌 렌즈가 아니며 가변초점 렌즈라고 한다. 한편 줌 렌즈는 그 초점거리가 변경되는 범위에 따라서 광각계 줌, 표준계 줌과 망원계 줌으로 분류되며 20-35mm 렌즈는 광각계, 35-70mm은 표준계, 80-200mm는 망원계의 대표적인 예이다. ② 마이크로 (Micro) 렌즈 일반적인 렌즈는 무한 원을 촬영할 때 수차가 최소가 되도록 설계한다. 다시 말하면 렌즈에 입사하는 빛을 평행 광선의 모임이라고 가정하고 렌즈를 설계하는데 이러한 가정만으로는 촬영 조건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렌즈의 초점거리의 50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기준으로 설계하기도 한다( 50mm 렌즈의 경우에는 2.5미터). 렌즈는 설계 기준에서 벗어나는 조건에서 촬영할수록 성능이 저하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이유로 해서 일반 렌즈로 근접촬영을 하면 화상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마이크로 렌즈(또는 접사렌즈라고도 한다)는 이와 같은 결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화상이 찍히는 크기가 실물의 1/10 정도(50mm 렌즈의 경우에 약 60cm)의 거리를 기준으로 설계한 것으로 어떤 렌즈는 등배 촬영 (1:1) 을 기준으로 설계된 렌즈도 있다. 마크로 렌즈는 표준 계열( 초점거리 50mm 전후)의 렌즈가 많으나 최단거리로 근접할 경우,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고 디포메이션(Deformation)에 의하여 상의 모양이 변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서 100mm, 200mm 급의 렌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요즈음은 70-180mm의 줌 마크로 렌즈도 등장하여 그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다. ③ 어안 (Fisheye) 렌즈 ![]() ④ 반사 망원 (Mirror) 렌즈 ![]() ⑤ PC (Perspective Control) 렌즈 ![]() ⑥ 소프트 포커스 (Soft Focus) 렌즈 일반 렌즈는 모든 범위에서 가능하면 선명한 상을 맺도록 설계하고 있는데 이 소프트 포커스 렌즈(연초점 렌즈라고도 한다 )는 구면 수차나 색 수차를 보정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후광이 생기도록 설계한 렌즈이다. 최근의 소프트 포커스 렌즈들은 모두 구면 수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색 수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색의 재현성이 저하되어 탁한 화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편 이 구면 수차는 조리개를 조이면 감소되므로 조리개 개방 시에 지나치게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리개를 연밥 모양으로 특수하게 설계한 것이 많으며 렌즈의 일부를 이동시켜 흐려짐의 정도를 조절하게 되어 있는 것도 있다. ⑦ VFC (Variable Focal-Plane Curvature) 렌즈 ![]() ⑧ 텔레콘버터(Tele Converter) ![]() |
출처 : http://phototrip.org/lecture_view1_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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