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로 사진 작가처럼 사진 잘찍는 방법! 단사, 연사 설정하기
오늘 소개해드릴 사진 잘 찍는 방법은 단사와 연사에 관한 내용이에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촬영 컷 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은 적당이 몇장 찍고 끝내는 반면
프로 사진작가들은 한 컷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또 찍는 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사진작가처럼 사진 잘 찍는 방법이랍니다.
[사진잘찍는방법] DSLR로 사진 작가처럼 사진 잘찍는 방법! 단사, 연사 설정하기
DSLR 사진촬영에 있어서 단사란 싱글샷이라고 하는데요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한 컷의 사진이 촬영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연사는 컨티뉴샷으로 셔터를 누르는 동안 계속해서 촬영되는 것이에요.
따라서 단사는 고정체를 촬영할 때,
연사는 동체를 촬영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연사는 흔히들 연촬이라고도 하죠.
[사진잘찍는방법] DSLR로 사진 작가처럼 사진 잘찍는 방법! 단사, 연사 설정하기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를 연사로 촬영할 필요는 없겠죠?
특히 사물이나 풍경 사진의 경우에는
한장 한장 신중하게 촬영하는 것이 사진 잘 찍는 방법이에요.
반면에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에는
한 컷만 촬영해서는 정확하게 원하는 장면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아요.
뛰어노는 아이나 날아다니는 새, 보드 묘기 등등
움직이는 모습을 사진 한컷으로 원하는 장면을 찾아내기란 쉬운일이 아닐 거에요.
그렇기에 이런 경우에는 연사로 열 컷 이상 계속 촬영했을 때
한 두 컷의 쓸만한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움직이는 물체의 사진 잘찍는 방법, 연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진잘찍는방법] DSLR로 사진 작가처럼 사진 잘찍는 방법! 단사, 연사 설정하기
단사의 경우에는 별도의 설정없이 촬영할 수 있지만
연사의 경우에는 카메라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요.
기종에 따라서 CH와 CL로 나뉘게 된답니다.
CH는 continuous high 의 줄임말이고
CL는 continuous low의 줄임말이에요.
CH는 고속 연속 촬영모드이고 CL은 저속 연속 촬영모드랍니다.
CH 촬영은 카메라마다 그 한계에 차이가 있으며
초당 몇 컷을 찍을 수 있는지 정해져 있어요.
당연히 좋은 기종의 카메라일수록 초당 찍을 수 있는 사진의 컷수가 더 많겠죠?
그렇지만 저속 연속촬영의 경우에는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에 맞춰
사용자가 1초당 몇 컷의 사진을 찍을지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해요.
느리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너무 많이 찍고 싶지는 않겠죠?
연사와 단사 잘 활용하면 DSLR로 사진 작가처럼 사진 잘 찍는 방법을 터득 수 있답니다.
함께 사진작가처럼 멋지게 사진 찍는법 중 단사, 연사 설정으로 멋진 사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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