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히스토그램 이용하기

 

디카의 히스토그램 이용하기

 

필름에 비해 디지털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찍는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필름에서는 사진가가 많은 시간을 통해, 노출을 경험을 통해 연습하면서 정확한 노출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 와서는 그러한 노출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잇는 방법이 있답니다.

 사진 잘 찍는 방법에 도움을 주겠죠? 

혹시 히스토그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사진잘찍는방법] 사진 잘찍는 방법?  디카의 히스토그램 이용하기

 

Dslr 을 가지고 계신 분은 LCD에서 위의 인터페이스를 보신 적이 있을 꺼예요

위의 인터페이스는 캐논 카메라입니다.

제조사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원리는 똑같답니다.

 

그럼 사진 잘 찍는 방법에서 중요한 히스토그램이 뭘까요?

 

  [사진잘찍는방법] DSLR 사진 잘찍는 방법?  디카의 히스토그램 이용하기

 

포토샵에서도 우리는 쉽게 히스토그램을 볼 수 있답니다.

이는 디카의 히스토그램과 같은 히스토그램이예요...

 

우리가 사진을 찍고 LCD를 확인해 보면, 노출이 잘 맞았는지, 아닌지 눈으로는 쉽게 식별을 할 수 없답니다.

숙련된 카메라 유저라면...경험이 쌓이면서 쉽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초보들에겐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이 방법을 알면 사진 잘 찍는 방법이 쉬워지겠죠?

사실 복잡하게 들어가면, 정말 어려운 것이지만,

초보인 분들이 알아야 할 점은 딱 두가지만 주의하시면 된답니다.

 

 

1. 왼쪽은 어두운 영역이고, 오른쪽은 밝은 영역이다.

(복잡한 이론은 버리고, 이러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 잘 찍는 방법 히스토그램에서 주의할 점은 위에 동그라미 쳐진 두 영역입니다.

 

 

 

 

만약 이런 히스토그램이 나온다면, 노출이 오버된 사진입니다.

너무 밝게 나왔다는 뜻이죠 ^^

 

 

만약 이런 히스토그램이 나왔다면, 노출이 언더되었다는 뜻입니다. 

   

[사진잘찍는방법] DSLR 사진 잘찍는 방법?  디카의 히스토그램 이용하기

   

즉 히스토그램의 양쪽 끝이 붙지 않고, 끝이 뾰족하게 떨어지면 그 사진은 90%이상 노출이 맞는 사진이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복잡한 히스토그램도 참 쉽죠?

 

사진을 찍고 LCD로 결과물만 확인하지 마시고, 히스토그램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보다 정확한 노출을 확인하실 수 있고 사진 잘 찍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험들이 더 쌓이면 우리도 멋진 프로 사진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조금은 복잡한 팁이였지만 사진 잘 찍는 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