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미있는골프(퍼트를이용한연습과스윙)

볼의 구질과 비거리의 증대는 모든 골프들의 소망일 것이다. 똑바로 멀리 친다면 누구나 어떤 게임에 나가서라도 우승을 할 것이다. 그래서 골프는 가장 어려운 운동이며 가장 쉬운 게임일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두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똑바로 멀리 쳐라' 우수한 골프와 그렇지 않는 골프는 스윙 시 임팩트 존에서 크게 3가지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1) 우수한 선수들은 임팩트 전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앞에 나가질 않는다.
2) 우수선수들은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정면(직각)을 이룬다.
3) 우수선수들은 임팩트 이후 에도 클럽헤드가 타겟 라인을 따라간다.

이 세 가지 부분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실행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골프백에 있는 특별한 클럽을 이용하여 스윙연습을 한다면 쉽게 터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골프클럽은 크게 3종류로 나뉘어 진다. 우드와 아이언 그리고 퍼트이다
이중 퍼트를 이용하여 스윙의 연습을 하게 된다면 올바른 그립과 올바른 스윙궤도를 느끼는 법 그리고 임팩트 시에 클럽페이스가 정면을 향하게 할 수 있도록 스윙에 있어서 중요한 손동작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며, 스윙 시 스윙동작의 느낌을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습장에서 퍼트를 들고 우선 연습스윙을 하여보아라. 백스윙 시 클럽페이스가 오픈이 되는지 직각으로 되어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정면을 향하게 되는지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퍼트를 들고 스윙하면서 다운스윙 중 임팩트에서 정지 하여보면 아마도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는지 닫혀있는지 정면을 향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파악이 될 것이며 이를 조정하는 연습이 퍼트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퍼트를 가지고 연습스윙을 5분가량 한 후에 드라이브나 아이언을 가지고 실전 스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재미있는골프(퍼트를이용한연습과스윙)

글쓴이 : 가을이있는동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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