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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를 위해 아무 것도 해줄게 없는 나

현정 (炫貞) 2007. 9. 19. 11:13
암 껏두 해줄 수 업써 미안해~유

너를 위해 아무 것도 해줄게 없는 나 너를 위해 아무 것도 해줄게 없는 나를 미워해 그런나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미워 하지만 네가 없는 이곳이 설령 외로워도 나는 너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네가 보고 싶으면 너의 마음으로 찾아 갈께 가다가 길을 잃으면 별님에게 물어보고 달님에게 물어볼께 그러다가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물어볼께 살다보면 때론 지치고 많이 힘들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하고 싶은 말 다 못하고 사는게 우리 인생일거야 그래..무소유 그마음으로 살아가자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는 날까지 그렇게..사는거야 지금 내가 너에게 해줄께 아무 것도 없는 나를 미워해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 네가 떠난 날로 부터 또 하루가..저물어간다 난 저물어 가는 해를 마냥 바라만 보네 옮 긴 글 돌 쎄


    ♡ 님의 이 딜게유♡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돌 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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