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골프에 대한글

(8) 사이드힐다운라이 & 사이드힐업라이

현정 (炫貞) 2007. 5. 12. 10:32
(8) 사이드힐다운라이 & 사이드힐업라이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8) 사이드힐다운라이 & 사이드힐업라이

사이드힐다운라이

- 공이 양 발의 앞쪽 끝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을 때 샷을 해야하는 경우를 사이드힐다운
- 어드레스 :  스탠스의 폭을 평소보다 약간 더 넓게 서주는 것이 편안
                  (공의 위치가 낮은 앞 쪽이므로 자세를 낮추어주고. 몸의 균형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함)
- 체중의 분배 : 양발의 엄지 발가락쪽에..스윙 때 스윙의 축이 무너지지 않고 몸의 균형을 유지                       (양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어 몸의 중심이 보다 더 밑으로 내려가도록)
- 공의 구질 : 슬라이스 (목표선에 대해 약간 오픈 스탠스를 취하고 목표의 약간 왼쪽을 겨냥)
- 머리의 위치 : 공의 수직 위치에 가깝도록 (몸이 너무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유의)

 어드레스때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 실어주고 몸의 중심은 엄지 발가락쪽에 놓이도록 한 다음 백스윙은 약간 아웃사이드로 해줍니다.
대개 업힐라이에서는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다운힐라이에서는 백스윙을 아웃사이드로 들어올리듯이, 사이드힐다운라이에서도 백스윙은 아웃사이드가 됩니다.
그래야 임팩트 때 클럽헤드가 지면의 경사를 따라 빠져나가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백스윙의 크기는 크게 하지 말고 팔로스루는 길게 가져가는 스윙이 유도되야 합니다. 또 하체의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상체와 팔만을 이용하는 스윙을 가져가며 스윙의 궤도가 약간 업라이트해야  부담없는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드레스 자세에서 하체는 단단히 고정시켜주고 상체와 팔을 부드럽게 한 상태에서 백스윙의 시작을 아웃사이드로 하면서 백스윙의 크기를 크게하지 않고 다운스윙과 팔로스루는 낮고 길게 스윙을 리드해주어야 합니다.

사이드힐업라이
- 발뒤꿈치가 앞보다 낮은 경우
- 어드레스 : 스탠스의 폭은 평소와 같거나 조금 더 넓게(몸의 흔들림을 최대한 막아주기 위함)
- 사이드업힐라이에서의 미스샷은 거의 공의 뒤쪽을 치게되는 뒷땅
   (어드레스때 체중은 발뒤꿈치쪽. 상체를 일으켜세워서 거의 서서 스윙을 하는 자세를 취해야 함)
- 그립 : 경사의 정도에 따라 짧게 잡아주어야 (그립을 길게 잡으면 클럽을 컨트롤하기가 어려움)
- 공의 구질 : 훅 (사이드힐다운과 반대로 클로우즈드스탠스. 목표에 대해 오른쪽을 겨냥)

 사이드힐업 경사에서 샷을 해야 할 경우 테이크백을 인사이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럽헤드가 지면의 경사를 따라 움직여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업라이트(upright) : 급격한 수직의 휘두르기로 스윙하는 것

'[취미생활과 여행] > 골프에 대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팔로스루 & 피니시  (0) 2007.05.12
(7) 다운힐라이 & 업힐라이  (0) 2007.05.12
(10) 벙커샷 ②  (0) 2007.05.12
(11) 퍼팅 ①  (0) 2007.05.12
(12) 퍼팅 ②  (0)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