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8.04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세요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마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농담이라..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8.01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16
멋진 삶이란? 멋진 삶이란? ⊙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14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10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4
있을 때 잘 합시다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2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그때 나는 별 감정없이 내 나이를 말하는데.. 듣는 사람이 「 벌써 」라고 묻는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물론 나도 벌써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 아직 」 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 여자..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2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있는 친..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7.01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