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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제20기 2차 운영위원회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제20기 2차 운영위원회 -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김용한)는 5월 16일 오후 4시 마산지회 사무실에서 김한순 고문, 김진석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마산지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2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개회식〕 〔개회사 : 김용한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장〕 김용한 지회장은 지역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진력하시는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자고 당부하셨다. 〔사회 : 김종철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간사〕 이날 운영위원회는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김종철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 ▲참석자 소개 ▲개회사(김용한 지회장) ▲주요업무 실적 보고..

민주평통 마산지회 한국전쟁 필리핀 참전용사들께 수건 1,500장 전달

《민주평통 마산지회 한국전쟁 필리핀 참전용사들께 수건 1,500장 전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김용한)에서는 어제 (2021. 07. 28.) 오전11시에 마산합포구청 마산지회 사무실에서 김용한 지회장, 배용훈 수석부회장 , 신철기 부회장 외 여러 임원들과 민주평통 필리핀 동남아북부협의회 김준영 부회장 , 고건우 간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께 전해 달라고 수건 1,500장 (350만원 상당)을 전달 하였다. 필리핀은 6.25전쟁 발발후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7,420명을 파견하였고, 전사112명, 실종16명등 젊은 군인들이 남의 나라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필리핀은 6.25 참전국중 5번째로 한국에 군인들을 파병하였고, 아시아에서는 ..

마산 3.15의거는 민중의 항쟁이다

3·15의거는 민중의 항쟁이다. 3·15의거 기념사업회에서 짓고 세운 3·15의거 학생 참가 기념비 첫 구절에 ‘3·15 민주의거의 주인공은 마산의 학생이었습니다’라고 나온다. 이어서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역사며 변하지 않는 명제입니다’라고 기록하였다. 과연 학생뿐이었는가 3.15의거와 4,11민주항쟁 당시 총상 등으로 숨진 사람은 14명이었는데, 3월 15일 저녁 8시 30분경 옛 시민극장 부근 길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최초로 죽은 사람은 잡화 행상, 구두닦이를 하면서 어렵게 살고 있었던 오성원이었다. 4월 11일 항쟁 때 복부 관통으로 죽은 김영길 열사는 향도 철공소 직공이었다. 3월 15일 밤 좌측 두부 관통 총상을 입고 시청 부근에서 죽은 김효덕 열사도 공장 직공이었다. 4월 26일 부산에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