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안고 붕어를 낚기위해 저수지를 찾았지만 어디가 포인트인줄 몰라
고민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신다면 참고해보시길.......
먼저 정리하자면 정확한 정보 수집이 조과를 좌우한다는점을 아시고
만약 조황을 알지못하고 낚시터를 찾았다면 다음을 참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만의 포인트 선정기준 -
1. 가능한 수초나 수몰나무가있어 낚시하기 곤란한곳을 공략한다.
2. 지형이 낚시하기에 곤란하여 낚시인이 접근하기 곤란한곳을 공략한다.
3. 다른 낚시인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자리를 잡는다.
위의 세가지를 먼저 염두에두고 다음을 2차로 고려합니다.
* 산란전이나 산란기 -상류및 수초밀생지역
* 산란후 -중.상류 -수심2~3미터권
* 배수기 - 중.하류지역 또는 다소 수심이깊은곳
* 여름 (6~9월) - 중.하류지역중 수심이 3~4 미터권
* 장마철 - 수위가 급격히 오르는 경우-집중호우시-
수심1~2 ,물색이덜 탁한곳-물의 흐름이 센곳은 피함-긴대유리.
*가을 (10~11월) - 수위안정 - 중. 하류지역
그러나 어쩌면 다음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전혀 조황이나 정보를 모른다면 자리를 잡기이전에 다음을 살피는게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1. 많은 조사님이 모여 낚시를 하는곳이 포인트 일것입니다.
2. 저수지에 낚시한 흔적이 없다면 좋은 조황은 기대하지마십시요.
(단 예외의 경우도 간혹있음 - 접근이 불편하거나 통제를 하는저수지)
3.소류지의경우 매년 물이 빠지므로 그지역 주민의 조언을 필히 참고하세요.
(무넘이나. 물빼는 관이 새것이면 분명 물이 말랐던 저수지임)
가급적 남이 모르는 소류지를 공략하십시요.
그러면 가끔은 대박이 있을 수도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1. 주위에 대형 저수지가 있어 쓸모가 없어진 소류지
2. 접근이 불편하여 잘 모르는 소류지
3. 대형저수지의 무넘이홈통 - 단 수심이 깊고 수량이 많은곳이어야함
그리고 조사님중에 대물을 노리시는 분이 많은데 이런곳을 공략해보세요.
***대물은 아무 저수지나 있는게 아니라는점을 주의 하시길 특히 소류지의
경우는 더 중요함 - 붕어도 대물종자 (씨)가 있는것 같아요. - 씨가 작은
집안에서 거인이 나오기 힘든것처럼 ....... 아닌가요? ****
1. 대물이 자주 나오는 저수지 - 대물은 나오는데서 나옵니다
2 .피라미.성화에 낚시를 하기가 힘든 저수지.- 주로 밤시간대 공략하세요.
3. 축사및 오염원이 있어 기피하는 저수지.- 물은 좀 않좋지요
4. 배스 .블루길이 많아 붕애가 전혀없는 저수지 - 한번 입질받기도 힘드지요
5. 유원지안의 저수지로 남의 이목이 따가운 저수지 - 창피하지요.
6.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묶여 낚시를 금지하는 저수지 - 도둑낚시지요.
(이런곳은 하지않는게 좋을 듯 싶네요)
7. 과거 양어장으로 쓰였던 저수지 - 자원이 풍부해요
8. 기타.댐이나 강의 소나 큰보 (깊은곳)도 관심있게 보셔요.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조용하고 집중력있게 그리고 꾸준하게 해야됩니다.
또 각 저수지의 특성을 잘알고 그곳에 맞는 낚시기법과 채비
그리고 잘통하는 미끼운용술이 필요 하다는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xxx (2004-05-13 13:06:13)
저승사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르는것두 많이 배웠구요..
알고 있던거라도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하는글들인것 같습니다.
방금 저승사자님과 통화하고 바로 글을 읽었는데 빠른 시일에
한번 모여 뵙고 싶네여...
그리고 제가 용암동가면 연락 드릴게요....
고민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신다면 참고해보시길.......
먼저 정리하자면 정확한 정보 수집이 조과를 좌우한다는점을 아시고
만약 조황을 알지못하고 낚시터를 찾았다면 다음을 참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만의 포인트 선정기준 -
1. 가능한 수초나 수몰나무가있어 낚시하기 곤란한곳을 공략한다.
2. 지형이 낚시하기에 곤란하여 낚시인이 접근하기 곤란한곳을 공략한다.
3. 다른 낚시인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자리를 잡는다.
위의 세가지를 먼저 염두에두고 다음을 2차로 고려합니다.
* 산란전이나 산란기 -상류및 수초밀생지역
* 산란후 -중.상류 -수심2~3미터권
* 배수기 - 중.하류지역 또는 다소 수심이깊은곳
* 여름 (6~9월) - 중.하류지역중 수심이 3~4 미터권
* 장마철 - 수위가 급격히 오르는 경우-집중호우시-
수심1~2 ,물색이덜 탁한곳-물의 흐름이 센곳은 피함-긴대유리.
*가을 (10~11월) - 수위안정 - 중. 하류지역
그러나 어쩌면 다음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전혀 조황이나 정보를 모른다면 자리를 잡기이전에 다음을 살피는게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1. 많은 조사님이 모여 낚시를 하는곳이 포인트 일것입니다.
2. 저수지에 낚시한 흔적이 없다면 좋은 조황은 기대하지마십시요.
(단 예외의 경우도 간혹있음 - 접근이 불편하거나 통제를 하는저수지)
3.소류지의경우 매년 물이 빠지므로 그지역 주민의 조언을 필히 참고하세요.
(무넘이나. 물빼는 관이 새것이면 분명 물이 말랐던 저수지임)
가급적 남이 모르는 소류지를 공략하십시요.
그러면 가끔은 대박이 있을 수도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1. 주위에 대형 저수지가 있어 쓸모가 없어진 소류지
2. 접근이 불편하여 잘 모르는 소류지
3. 대형저수지의 무넘이홈통 - 단 수심이 깊고 수량이 많은곳이어야함
그리고 조사님중에 대물을 노리시는 분이 많은데 이런곳을 공략해보세요.
***대물은 아무 저수지나 있는게 아니라는점을 주의 하시길 특히 소류지의
경우는 더 중요함 - 붕어도 대물종자 (씨)가 있는것 같아요. - 씨가 작은
집안에서 거인이 나오기 힘든것처럼 ....... 아닌가요? ****
1. 대물이 자주 나오는 저수지 - 대물은 나오는데서 나옵니다
2 .피라미.성화에 낚시를 하기가 힘든 저수지.- 주로 밤시간대 공략하세요.
3. 축사및 오염원이 있어 기피하는 저수지.- 물은 좀 않좋지요
4. 배스 .블루길이 많아 붕애가 전혀없는 저수지 - 한번 입질받기도 힘드지요
5. 유원지안의 저수지로 남의 이목이 따가운 저수지 - 창피하지요.
6.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묶여 낚시를 금지하는 저수지 - 도둑낚시지요.
(이런곳은 하지않는게 좋을 듯 싶네요)
7. 과거 양어장으로 쓰였던 저수지 - 자원이 풍부해요
8. 기타.댐이나 강의 소나 큰보 (깊은곳)도 관심있게 보셔요.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조용하고 집중력있게 그리고 꾸준하게 해야됩니다.
또 각 저수지의 특성을 잘알고 그곳에 맞는 낚시기법과 채비
그리고 잘통하는 미끼운용술이 필요 하다는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xxx (2004-05-13 13:06:13)
저승사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르는것두 많이 배웠구요..
알고 있던거라도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하는글들인것 같습니다.
방금 저승사자님과 통화하고 바로 글을 읽었는데 빠른 시일에
한번 모여 뵙고 싶네여...
그리고 제가 용암동가면 연락 드릴게요....
출처 : 아침안개
글쓴이 : 어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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