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항 인공섬 개발 변경안 나왔다 | ||||||
업무복합ㆍR&Dㆍ해양관광ㆍ특별계획구역 4개 지구로 개발 규모 112만 2천㎡→ 63만㎡ 로 축소… 이달부터 매립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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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서항지구에 조성되는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수립됐다. 버리고 개발컨셉을 해양문화교류도시, 안전도시, 융ㆍ복합도시로 잡아 육지부 워터프런트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국제교류와 전시, 기능융합의 미래형 신산업 창출이 가능하도록 개발방향이 잡혔다. 국제 컨벤션 입지가 가능한 특별계획구역 등 4개 지구로 나눠 개발된다. 워터프런트, 복합형 테마파크, 상징물, 해양스포츠센터 등 관광 가시설이 들어선다. 등을 유치한다. 기업본사와 금융센터를 유치하는 업무시설을 유치하는 것으로 잡혔다. 섬 중앙에는 커뮤니티공원, 중앙공원, 오픈그린공원이 조성된다. 연계해 관광특성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63만㎡로 대폭 축소하고 이번에 토지이용계획도 크게 변경했다. 추정사업비는 3천500억 원으로 2017년 말 준공예정이다. 정부에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오태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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