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시골에 내려가 살 계획으로
나중에 살 집을 어떻게 지을까 계속 생각하고 고민했었는데
전원주택 전문업체 홈페이지에서
그 고민을 완전히 풀어준 마음에 딱 맘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
크기도 아담하고 외관 및 내부 구조도 전부 맘에 들고.
특히 외부에서 불을 땔 수 있는 방도 있고
2층에 작은 테라스가 있는 개인 서재도 그렇다.
이제 귀촌을 목표로 하나 하나씩 준비하면 될 것 같다.
내 인생의 이모작을 위해...
건축면적 : 80.43㎡(24.33py)
연면적 :
118.23㎡(36.07py)
건축구조 : 일반목구조
주요마감 : 스타코플렉스, 파벽돌,
점토기와
주택의 평면구성은 현관을 중심으로 거실과 주방이 좌우측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주방 전면에는 넉넉한 공간의 데크를 설치, 내외부 공간 연계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아울러, 1층 좌측에 자리한 침실은 황토방으로 꾸며졌으며 이에 따라 좌측에 장작을 땔 수 있는 아궁이와 전실을 마련했습니다.
이 주택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건축예산 하에서 실용적인 주택을 계획하는 3~4인 가족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평면구성 및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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