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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희로애락으로 쓰는 우리말 *

현정 (炫貞) 2010. 10. 2. 10:46

 

 

      * 희로애락으로 쓰는 우리 말 * 사람은 얼마나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사람은 말에 의해서 희로애락을 느낀다고 한다.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등에 대해 의미를 깊게 생각할수록 묘한 기분이 든다. 최근 공인의 발언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이다. 정치인은 물론, 연예인, 공직자, 교수, CEO 등 공인들이 깊은 생각없이 많은 이야기를 내뱉고 있다. 줏어담기 어려운 것이 말이라 했다. 말 속에서 바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이 있는 것이다. 말을 정성껏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노여움과 슬픔이 찾아오는 것이다. 말은 그만큼 우리에게 많는 것을 준다. 말은 한번 뱉으면 줏어담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한다. 특히 공인일수록 자신의 처신과 언행에 책임을 느끼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특히 말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 말을 내뱉기 전에 꼭 곱씹는 버릇을 해야 한다. 어려서부터 말에 대한 습관을 잘 들여야만 나이 들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
      나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좋은 것도 즐거운 일도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가지길 원합니다. 절망과 아픔이 수시로 엄습하는 현실에서도 스스로에게 지지 않고 마침내는 이겨내고야 마는 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운 나무 같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삶의 달디단 열매를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배경을 기쁨이 있는 풍경으로 만들어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의 잔을 채워 건네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출처 : * 희로애락으로 쓰는 우리말 *
      글쓴이 : 백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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