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으로 부작용.후유증 없이 살빼기 가능

수지침으로 부작용.후유증 없이 살빼기 가능

비만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다. 비만증으로 인해 질병은 더욱 심각하다.
비만증으로 발생되거나 악화될 수 있는 질병으로는 고혈압·심장병·당뇨병·관절근육계통과 신장질환·신경계통 등과, 저항력 부족으로 인한 감기같은 잔병들이다. 그래서 비만은 건강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비만관리는 모두가 미용을 위한 살빼기 작전인 것 같고, 지나치게 무리한 방법들을 쓰고 있다. 비만관리는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순리적인 방법을 실시해야 한다.
만약 비만관리를 위하여 지나친 다이어트·운동요법·약물요법을 쓰면, 대부분이 요요현상이 나타나고, 또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나타난다. 비만관리는 지나치게 할 아름다운 몸매를 관리할 수는 있으나, 건강상으로는 매우 치명적이다.
심한 비만관리를 실시하면 피부노화가 촉진되어 피부가 거칠고 주름이 많아져, 심장병이나 고혈압 또는 저혈압이 발생하고, 손발 찬증상, 저린 증상, 손·발·무릎의 통증, 여성들은 반드시 생리불순·냉증·자궁질환이 크게 악화되고 불임증이나 난소 자궁물혹 근종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살을 많이 뺀 여성들은 대부분 자궁질환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다.
그 외에 무기력, 손·발저림, 활력부족, 빈혈·두통·뒷목저림, 다리통증, 만성위장병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질병들을 유발시키고 있다.
지나친 비만관리를 하지 말고 제일 좋은 것은,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당한 비만관리를 하는 것이 무리가 가지 않는다.

질병 심할 때만 관리 철저히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살을 많이 뺀 여성들은 거의 모두 자궁질환·심장쇠약·위장병 등을 가지고 있다고 볼 때, 이것은 바람직한 것이 절대 아니다.
그러나 비만지수가 높을수록 고혈압·심장병·당뇨·신장질환·퇴행성 관절근육신경계·두뇌질환등이 발생하므로, 이러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비만관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
비만지수가 높을수록 위의 질병들은 악화되고, 비만지수가 낮을수록 위의 질병들은 가볍거나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한 철저한 비만관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수지침은 전래(傳來)침술들처럼 단순한 자극을 주어서 통증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수지침의 시술목표는 대뇌와 전신의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데 있다특히 대뇌혈류를 정확히 강렬하게 조절하는 것은 수지침만의 장점이다. 대뇌 혈류를 조절시켜서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을 조절시켜서 인체의 모든 기능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비만관리들은 살빼는 방법만을 쓰게 되므로 살은 빠지는 대신에 후유증·부작용이 모두 나타난다. 이럴 때 수지침 시술을 하면 모든 부작용·후유증들이 모두 없어
진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비만관리를 할 때는 수지침요법을 꼭 이용해야 한다.
수지침요법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후유증들이 없어지는데, 특히 주름을 억제시킨다.(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의 혈색을 좋게 해 준다. 그리고 단식이나 다이어트 당시에 구토·어지러움·메스꺼움·위장장애·위장통증·울렁거림 등의 증상들을 모두 없애 준다(그러므로 단식·절식·다이어트의 효과성을 높여준다)심장에 부담이 생기지 않게 되고, 신장기능을 왕성하게 할 수 있고, 혈압을 조절시켜 주고 손발의 차가운 증상을 없애주고, 특히 여성들의 하복부 냉증을 제거시켜서, 자궁기능을 보호해주고 관절·근육·신경계의 부담을 덜어 주어 고통을 제거시켜 준다. 어떤 종류의 비만관리나 다이어트나 운동요법을 써도 수지침은 반드시 겸용하기 바란다.

지나친 운동 심장에 무리
수지침요법에서는 비만관리, 또는 건강증진의 방법들을 개발해서 이용하고 있다.
그 첫째로서 수지침 건강법이다. 수지침 건강법은 적당한 운동, 온열요법, 수지음식요법이다.
적당한 운동 중에서 발지압판 위에서 걷는 운동을 한다. 운동이 너무 가볍거나 지나친 운동은 비만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걷는 운동은 전신의 관절과 근육을 골고루 움직여 주고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다.
이러한 운동은 매일 30∼60분간 실시해야 한다. 초보자나 허약자는 5∼10분부터 시작하고, 6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 운동은 저녁 잠자기 전에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맨발운동보다 발지압운동이 좋은데, 처음에는 타올을 깔고 밟는 운동을 한다.
이 운동을 지속하면 모든 소화불량, 변비부터 해소되고, 관절·근육통들이 없어지고,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 그리고 소변도 잘 나오고, 웬만한 불순물은 모두 없어진다. 운동하지 않는 비만관리는 모두 해롭다.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전신의 살과, 특히 복부비만 해소에 가장 좋다. 이때 저녁을 소식하면 효과가 배가(倍加) 된다. 약 1주일만해도 가벼움을 느끼고, 2∼3주가 되면 체중이 줄어들고 2∼3개월만 실시하면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둘째로는 온열(溫熱)요법을 이용한다.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운동을 하고 나면 복부냉증이 생긴다. 걷는 운동을 40∼60분 정도 한 후에 복부를 만져보면, 복부가 차다. 복부가 차면 혈액순환이 안되고, 지방이 축적되어서 살이 찐다.
운동을 할 때 많이 움직이는 근육은 차지 않으나, 많이 움직이지 않는 근육은 차갑다. 이 찬 증상을 차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온열요법이 필요한데 이때 제일 좋은 방법의 하나가 수지침요법의 서암뜸(瑞岩灸)을 뜨는 것이다.
그림처럼 A1·4·6·8·12·16·30, F6, N18에 서암뜸을 매일 5∼6장씩을 뜬다. 비만증 해
소와 여러 가지 생활 습관상의 질병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셋째로는 음식주의다. 음식은 평소에 소식(小食)하고 골고루 먹고, 소화잘되는 음식을 먹되 저녁은 특히 소식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과 음식을 먹도록 한다. 그 외의 비만증은 질병이 있는 증상으로서 살찌기 때문에 수지침 처방에 따라서 수지침 시술을 하면, 비만관리에 매우 효과가 좋고, 중요한 것은 부작용·후유증이 없고 오히려 피부윤택·탄력유지 등의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