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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산사 음악회 입니다.

현정 (炫貞) 2008. 1. 30. 16:42

*해인사 화엄 만다라 음악법회*

*海印寺 華嚴 萬多羅 音樂法會*

      山寺를 휘감은 華 嚴 萬 多 羅
      
      땡~~ ^^* ~ 
      기다려주세요.~`~`~`
      잠시만 기다리시면 숨이 막힐 듯 가슴이 뛰는 화엄 만다라의
      세계가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단단이 ^^ 준비하여 온가족이 아침 9시에 출발하여 합천 해인사까지 
      무한질주(과속하여 벌금 ^^0)로 5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답니다.
      달~려 달~~려서 간 해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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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나무들!! 꽃들!! 산과 들.. .. ..
      스치듯 지나가던 바람의 속삭임 .. 도회의 村婦 ^^는 꿈꾸는 듯~ ..
      오월의 동양화속에서의 환희 감사!!
       사람으로 나기 힘들고 사람으로 나도 佛法 만나기가 어렵다
      "-百千萬劫難遭遇 백천만겁난조우-............... 하셨거늘.
      사람으로 나 불법 만났으니..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복받고 행복한 사람.. 
      [30 ~ 50대 위하여]님들!! 
      화엄만다라 음악 법회속에서 ...... 海印三昧....
      느껴보소서.(2005.05.07)
      1.200년 동안 단절됨이 없이 전해 내려온 
      해인사 스님들의 예불의식 ....
      임동창의 활화산 같은 신명과 출연자들
      인도-밀린드 다테,- 정말 환상 그자체.. 인도 갠지즈강가에서 .. 
      중국-투샨치앙,-대나무를 묶어서 만든 악기를 때려 연주.. 
      일본-마사야 요코야마, 
      한국-이생강, 전인삼, 변진심, 사물놀이 진쇠, 전남대 
      판소리 합창단 등의 신명난 연주의 파라다이스(극락세계) ....
    x-text/html; charset=iso-8859-1" invokeURLs="false" x-x-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ShowStatusBar="true"> 출처:해인사
        해인사 화엄 만다라의 초대... 1.200년 동안 단절됨이 없이 내려온 해인사 스님들의 예불의식 .... 2000여명의 사부대중은 한 목소리로 예불을 올리고 ... 법문을 하고, 게송으로 노래했던 부처님 재세 당시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다.. 임동창의 활화산 같은 신명과 출연자들 .. 불교문화가 전해진 ‘붓다로드’를 상징하는 인도 중국 한국 일본의 음악인들의 합주가 이어졌다. . 이생강 명인의 대금연주 온몸으로 흐르는 전율같은거... 송광사 조계사에서 연주를 해 온 인도의 밀린드 다테가 대나무 피리인 ""반수리 연주를 통해 오월의 화장 세계를 더없이 아름답게 수 놓았다 해인사 수좌 원융스님의 법문을 경청하다.. 저 화엄세계에 ""나 있음""에 감사.또 감사한일이다 한국 10대 기인의 한 사람으로 우리 음악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참된 신명을 안겨주었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임동창 칩거 4년 반만에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창작음악 화엄만다라가 연주되다.. 비파 연주가 투샨치앙Tu shan xiang의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신비로운 현악주를 .. 밀린드 다테/Milind Date --------------인도 반수리 이런 악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 이름이 좌종"" 이랍니다 ^^ ""좌종"" 연주 준비중인 비구니 스님들 ^^ 요~기 앞쪽에 앉으신 이뿐스님이 ..^^ A&A....리허설 준비에 분주한 모습. 음이 흔들리는 듯 하며 변화가 있는 ‘좌종(坐鐘)’이 나지막히 울리면서 본격적인 音樂獻空 ‘華嚴萬茶羅’가 시작됐다. 피아니스트 임동창 씨의 창작곡으로 이뤄진 ‘ 화엄만다라’는 ‘하나로 돌아간다’*^^ oneness ^^* ""하나임"" 법이 있으되 법이 없는 화엄(onensse)의 세계처럼 僧俗, 국적을 떠나 하나(onensse)로 일체화 되어가다. 좌종"" 80여개가 스님들에 의해 경내에 웅장한 소리로 장식되다. 티벳 음악에서 많이 들었던 맑은 음의 땡~!! ^^ ~~ 法音이 극적인 부분으로 치닫을 무렵 멀리 들려오는 다듬이 소리가 아련히 들려오고, 다시 자연스럽게 화음이 이뤄지면서 ..‘ 座鐘’연주에 참여했던 해인사 강원 사집과 보현스님은 . “자연스럽고 즉흥적인 연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연 전날 1시간 연습하고, 공연날 30분 정도 연습한 것이 전부였지만, 직접 무대에 서보니 나름대로 보람있는 禪 적 체험이었다”고 하심 ^^*. 사진으로도 충분한데.. .. 없는 글 솜씨에다 이것 저것 군더더기 마니마니 붙였습니다 넓으신 이해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요.

     

     

     

     

     

     

     

    <출처;yahoo 귀수황하영 (hwangha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