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

현정 (炫貞) 2007. 7. 6. 11:24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中 에서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실감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입니다 ***** ***** ***** 사랑하는 당신... 그런 당신이 내게 물었습니다 . 당신이, "내가 왜 좋냐구" 난 말합니다 "당신이니까..............." ***** ***** *****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블로그의 모든 님들에게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와 행복과 기쁨이 가득넘치는 그런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