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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서 국화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으로 회원동에서 배문수씨가 시험재배하기 시작했다. 196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화 영리 재배를 시작했고 1971년 일본으로 2천만원 상당의 국화를 처녀수출하게 되었으나 일본 검역국으로부터 진딧물처리를 하면서 국화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려 실패를 하였으나 현재는 상당수의 국화를 수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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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국화 재배에 꼭 맞는 토질과 기후조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마산국화는 색상과 선도가 뛰어나 서울 양재동 국화 공판장을 비롯해 꽃시장에서 한 단에 천원이상의 값을 받는다. 이에 힘입어 국화재배농가는 해마다 증가해 지금은 진도, 진북, 진전면 등 96ha면적(전국 재배면적의15%)에서 215농가가 국화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 농가가 한해 재배해내는 국화만도 6천만본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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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화를 농가에 더욱 장려하고 국제적인 홍보와 시장판로를 열기 위해 만들어진 국화박람회는 올해로 3회를 개최하였으며 최초 국화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축제로써 계획을 하였으나 올해 3회에는 박람회로 명칭을 변경 지역 특산물인 마산국화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외국인 관람 및 초청 등으로 국화주산단지로서의 이미지 부각을 내세우며 국화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시민의 관심유발과 관람 인원증가로 인한 국화의 대중화 및 소비 저변화에 기여하고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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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박람회는 마산국화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주고 있으며 국화만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닌 지역 시민과 많은 이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외국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수출계약을 맺고있는 등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수출계약은 최초 1회에 109만불의 수출계약을 하였으며 올해 3회에는 400만불의 수출계약을 하였다. 앞으로 많은 나라로의 수출증가를 위하여 9억여원을 들여 2만 9700㎡에 국화 수출전문 단지를 조성 양액 재배와 지중 난방, 자동 개폐 같은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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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국화전시, 일반화훼 및 분화전시, 국화 일상생활전시, 국화유래 환경농업전시, 농경문화전시, 관상조류가축전시, 판매행사(국화 및 농산물 등), 문화행사(중학생 백일장,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등) 등 여러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국화만이 아닌 농민들의 일면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부대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마산시소재의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 중소기업박람회 또한 국화박람회와 연계하여 열리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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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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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여객터미널 ↔ 돝섬 연중무휴 / 수시운항(운항소요시간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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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여객선터미널 055-24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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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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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 → 마산역 → 육호광장 → 해안도로 → 돝섬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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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 → 석전사거리 → 공설운동장 → 해안도로 → 돝섬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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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진성I.C → 2번 국도 → 마산시 진전면 → 우산동 → 여객선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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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문의 :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장담당 (055) 240-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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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주차장 주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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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
30분 800원 (30분 초과 15분마다 400원 추가) |
일일주차요금 : 8,000원 |
대형 |
30분 1,600원 (30분 초과 15분마다 800원 추가) |
일일주차요금 : 16,000원 |
돝섬 입장객,여객선 승선객 |
30분 500원 (30분초과 15분마다 300원추가) |
일일주차요금 : 5,0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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