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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마산시 진전면 이명리 정달마을 |
전화번호 : (055) 271-7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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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에 위치한 흙과 물과 불의 사랑, 단비마을 도자기 체험이다. 빚고, 말리고, 굽고 또 굽고. 도자기는 기다리는 마음이라는 단비 도예마을의 도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흙을 사랑하며 신비한 불의 힘을 빌어 완성하는 소박하고 진지한 작품의 이미지 세계, 이 모든 것이 단비도예 마을의 마음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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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도예마을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온화하고 다정한 분위기의 원장님과 네 분의 선생님들이 친절히 도자기의 오묘한 멋을 널리 알리고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시골에서 도자기 빚기 체험과 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소중한 흙 한 줌과 물과 불의 조화로 작품이 탄생할 때의 기쁨은 체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 서툴지만 대신 소박하고 진지하게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다리는 마음과 우리 선조들이 간직해 온 오랜 전통의 맥을 소중이 여기는 흙과 물, 불꽃 속에서 점점, 예술로 변해가는 신비함을 잠시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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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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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시내 → 오서 → 정곡방면 운행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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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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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서 고성, 통영방향(국도 2번, 14번) → 진동면 → 진전면 암하에서 좌회전(이정표 있음) → 진전면 이명리 정달마을(단비도예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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