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드레스
공을 치기 위해 자세를 취하는 것.
그립, 스탠스, 공의 위치 등이 올바로 조절된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언제든지 스윙을 할 수 있는 자세.
어드레스 때 몸과 그립 그리고 공과의 간격은 클럽에 따라 달라지므로 드라이버의 경우를 기준 삼아 익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의 기본(드라이버의 경우)
- 스탠스의 폭 : 양 발의 뒤꿈치가 어깨 폭 만큼 벌어지는 것이 표준
- 편안하게 저항감 없이 스윙 가능한 넓이가 자신의 몸에 맞는 스탠스의 폭
- 드라이버의 경우 티의 높이 : 클럽헤드의 윗면이 공 중앙에 위치
클럽에 따른 몸과의 간격과 스탠스의 폭
- 드라이버, 3번 아이언, 5번 아이언, 8번 아이언, 피팅웨지를 비교
-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몸에서 공까지의 간격이 달라짐
- 어떤 클럽을 잡더라도 몸과 그립의 간격은 일정하게 유지
공의 위치
스퀘어 방법(파워 골프를 중요시하는 현대 이론으로써 유행 )
- 스윙이 왼발을 축으로 삼아 이뤄짐
- 어떤 클럽이든 왼발의 위치나 모양은 변하지 않으며, 오른발로 스탠스의 폭과 모양을 바꾸어 나감
- 웨지샷으로 갈 수록 스탠스는 좁아지고 또한 왼발보다 오른발이 앞으로 나감에 따라 오픈 스탠스가 되며 마치 공이 오른발쪽에 놓여진 것처럼 보임
얼라이먼트
- 몸과 골퍼의 몸, 공과 목표 지점과의 정확한 조준
- 가상의 목표 선정, 목표와 클럽페이스가 직각이 되도록, 클럽페이스와 스탠스가 직각이 되도록
- 목표선과 평행이 되도록 엉덩이, 허리, 어깨선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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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스 (stance): 스윙 전에 하는 발의 자세 * 드라이버 (driver): 일반적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클럽 * 스푼 (spoon): 3번 우드 클럽의 애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