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 보이는 세상

사막위에 일구어 놓은 풍요로운 녹색도시 멘도사 플라타너스 가로수 사이사이로 시냇물이 흐르고 .... 아침에 일어나니 새들이 창밖에서 지저귄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새들의 노래다. 여유로운 아침이다. 호스텔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빵을 한 조각씩을 찢어 먹...

남미의 파리 - 부에노스아이레스 팜파스 위에 펼쳐진 초원의 도시 ▲핑크색으로 물들여진 대통령궁에 아르헨티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좋은 공기다!” (Que buenos aires son los este suelo!) 19세기 초, 페드로 데 멘도사와 함께 산초 델 캄포 Shancho del Campo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상륙하여 첫 발을 딛었을 때..

세계최고의 드라이버코스 소개 미국의 자동차 전문 사이트 Edmunds.com가 소개한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해발 1,200m에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제벨 하피트산을 관통하는 이 도로엔 60개 넘는 급격한 굴곡이 있다고 하네요 운전할 맛 나겠다는..유후 -_- 지난 1987년 완공된 이 도로의 건설비는 1억 달러(1,..

캄보디아의 국경 도시 포이펫에서 앙코르왓의 도시 시엠립까지는 승용차편으로 4시간에서 5시간 정도가 걸린다. 거리는 서울 - 대전 정도이지만 도로사정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는 구간이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는 비포장인데 그나마 포장되어 있는 구간도 사정이 나쁘..

1. 런던 [London]. 2.영국은 시내를 달리는 2층버스가 인상적이다. 5. 에펠탑의 명칭은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 승강기를 타고 에펠탑에 오르다.. ^^ 7.전망대에서.. 8. 파리 시내의 전경. 9. 높이는 984피트(약 300ｍ)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공연따라 세계일주]쿠바의 소도시 마탄사스" [동아일보] 《한 남자가 쿠바에 놀러왔다. 예상외로 휘황찬란한 아바나가 만족스러웠던 그는 고국으로 돌아간 위에도 아바나를 못 잊어 쿠바 망명을 결심했다. 한 달 뒤 쿠바를 다시 찾았을 때, 남자는 깜짝 놀랐다. 천국 같던 쿠바는 온데간데없고, 혐오..

신이 창조한 섬 '모리셔스' Caruso - Nana Mouskouri 음악이 뜨는대 시간이 걸릴때도 있슴 검은 아프리카 대륙에 보석처럼 숨겨진 곳이 있다. 여행 칼럼니스트 패트리샤 슐츠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곳. 바로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다.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트웨인이 그의 ..

외국 여행지 종합 스라이드 1. 가보고 싶은 피지 2. 티벳 기행 3. 보리카이 화이트 비치 4. 경이로운 남미 경치 5. 라오스의 루앙푸라방 6. 세계 3대 불교유적지 미얀마 "바간"-1 7. 홍콩 풍경8. 터키 여행 9. 뉴질랜드 최대 국립공원 - 밀퍼드 사운드 10.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풍경 11. 인도네시아 동자바 12. ..

지구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처, 캐나다! 큰 대륙 만큼 넉넉한 마음이 있는 곳, 캐나다 지구상에서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곳이 있다면, 바로 캐나다일 것이다. 아름답고 신비롭고 위대하고 엄숙하고 장쾌한 신의 작품, 나이아가라에서 물이 내는 천둥소리를 온몸으로 느껴 보도록 하자. ..

쿠바 아바나 1492년 10월 28일 쿠바에 도착한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는 스페인에 보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인간의 눈으로 본것중에 가장 아름다운 땅이다. 온갖 종류의 나무와 꽃들,그리고 작은 새들, 넓은 야자수잎으로 만든 지붕.... 내 영혼이 행복감으로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헤밍웨이(1899-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