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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 내 인생 내 지게에 지고 무겁다 마라 ♡ **

현정 (炫貞) 2007. 5. 4. 01:24
      내 인생 내 지게에 지고 무겁다 마라 아닙니다. 사람은 천층 만층 구만 층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5만살을 살면서 윤회를 거듭하면서 영적진화를 합니다. 그 영혼의 성숙 정도를 人格이라 합니다. 사람이 만나 격이 맞지 않으면 금시 마음을 닫아 버리고 격이 맞으면 금새 깊은 사이가 됩니다. 오래 사귄 사람같은 착각도 느낍니다. 죽어서도 남 잘 되게 하는 것을 즐기는 성숙된 영혼들 끼리 모여 스스로 상생의 천당에서 극락을 이루고 남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저속한 영혼들 끼리 모여 스스로 상극의 지옥 이룹니다. 죽으나 사나 제 인생 제 지계에 지고 제 수준 맞는 사람들 끼리 모여 제 영혼 생긴대로 살면서 무겁다느니 슬프다느니 괴롭다느니 합니다. 성공을 할 때나 실패를 할 때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내영혼은 기쁜만큼 성장하고 아픈만큼 성숙을 합니다. 주우의 가을철에 인간은 열매를 맺기도 하고 혹 떨어진 낙과도 되겠지요. 떨어진 낙과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요 잘 익은 씨앗은 3만년 빙하시대 동안 휴식을 취하고 우주의 새봄이 오면 우주공간 수천억개 그 어느별의 하느님이 되겠지요 새로 열리는 우주의 씨앗이 되어 새롭게 새 별의 역사를 열어 갑니다. 그래서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입니다. 그래서 내가 우주의 씨앗이요 그래서 내가 곧 우주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목적이 인간 성숙이요 그래서 우주에서 가장 존귀 한 것이 사람입니다.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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