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개강식 및 제1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강식 및 제1강』

 

- 주제 : 한반도 정세와 지속가능한 대북 통일정책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김용한)는 

6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 신규자문위원, 

창원시민 등 교육생 61명이 참석하여‘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개강식 및 제1강을 개최하였다.

 

〔국민의례〕

 

〔개회사 : 김용한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장〕

 

김용한 지회장은 통일에 관심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라도 함께하여

북한의 정세와 평화, 통일, 전쟁에 관하여 자유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남북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시키는데

창원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능동적으로 동참 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다.

 

〔격려사 : 강점종 창원시협의회장〕

 

강점종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 강화와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역할 수행 등 다양한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통일의견을 수렴하여

통일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씀하셨다.

 

〔사회 : 김종철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간사〕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김종철 간사의 사회로▲개회식

 ▲개회사(김용한 지회장) ▲격려사(강점종 회장) ▲오리엔테이션(민주평통 소개, 시민교실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제1강(홍석훈 창원대학교 교수) ▲통일퀴즈/질의응답 ▲설문지작성/평화통일 한줄 생각적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제1강 : 홍석훈 창원대학교 교수〕

 

홍석훈 창원대학교 교수님께서는‘한반도 정세와 지속가능한 대북 통일정책’을 주제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더 이상의 비극을 초래할 수 없으며

보편적 가치 국민적 평화 공감대를 확산하고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한 ‘다자 협력’의 필요성을 강구 하는 것이고,

 

다자 협력을 통한 가치구현과 한·미·일 균형 외교를 양립하고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 등을 도모하는 것이며,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민간중심의 지속 가능한 대북 정책을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남북교류 협력을 넘어 보편적 가치 확산과 스마트 정책을 추진으로 탈이념적 주제를 발굴하고

유엔의 지속가능기구(SDGs)를 활용하는 방안이고, 특히 시민사회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강의를 해주셨으며,

오늘‘평화통일 시민교실 ’이 평화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다.

 

〔통일퀴즈 / 질의응답〕

 

 

〔설문지작성 / 평화통일 한줄 생각적기〕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서

평화담론 형성과 통일공감을 선도할 지역사회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으며,

4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통일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진행된다.

 

따라서 제2강은 오는 6월16일 오후 6시30분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북한의 경제와 사회 변화 이해하기’를 주제로 정일영 서강대학교 교수님께서 해주실 계획이다.

 

문의 :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 055-246-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