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

 

< 무릎 통증 치료법 >

1. 파스를 많이 뿌립니다, 평균 2시간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2. 무릎 보호대 와 깔창을 착용합니다.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쌍지팡이도 사용해 보세요. 당연히 좋겠죠.

 

 

 

< 종주시 근육통의 응급조치 >

통(또는 쥐났을때) 에는 만병통치약인 아스피린 1알 씹어서 신맛을 충분히 느낀 다음
목안으로 삼키시면 30초내에 효과를 봅니다.

 

< 다리에 쥐날때와 발목 삐었을때의 응급 처치법 >

 

아래 방법대로 하면 초기엔 1-2분이내 100% 정상이 됩니다.
고려 수지침에 의하면 손바닥은 인체의 앞면이고
손등은 인체의 뒤가 됩니다.

당연히 좌측손은 인체의 좌측이되고 우측손은 인체의 우측입니다.

만약에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하면
왼쪽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를 꼭꼭 눌러보면(오른손 검지손톱으로 눌리면 됨)
특멸히 아픈 부위(압통점)가 있습니다.
그럼 그 부위를 꼬~~옥 누르고 잠시 지나면 쥐가 풀리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면
오른쪽 손등의 새끼손가락 중간 마디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쥐가 나기 시작 할때는 100% 즉시 효과 있으나
막상 쥐가 진행된 상태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또한 등산중에 다리가 피로하면 걸으면서

새끼손가락을 문질러만 주어도 많은 도음이 됩니다.

산행중 발목을 삐일수가 있습니다.
조심하다가도 뜻하지 않게 가볍든, 심하든, 경험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럴때 응급처치로 통증을 줄일수가 있는데
인체의 좌,우와 앞,뒤 판단은 위와 같이 하시면 되고요

주로 발목은 바깥쪽으로 삐입니다.
만약 왼쪽 발목을 바깥쪽으로 삐었다면
왼쪽 새끼손가락 첫째마디(손톱에서 가까운쪽)의 바깥쪽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누르다 보면 아픈부위가 있는데 그곳을 중점적으로 강하게 문질러 주면
(눌려서 손가락이 아픈만큼 발목 통증이 완화됩니다.)

100%치료는 안되나 우선 응급처치로 통증은 완화 됩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귀가후 한의원이나 전문 병원에 가셔야 겠지만
산행 중엔 작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 쥐가 낫다는 것은 근육경련을 의미합니다.
근육경련이란 근육의 일부가 저절로, 통증을 동반하면서 과도하게 수축되는 것입니다.

보통 일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쥐가 났다는 것은
골격근(주로 장딴지, 허벅지, 어깨)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의학적으로는 평활근에서도 발생합니다.(예, 요로결석 등등)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원인은 갑자기 과다하게 근육 운동을 하거나, 

더운날 땀을 많이 흘려서 발생하거나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단순하게 과다한 근육운동에 의한 경우는
긴장된 근육을 강제로 이완(스트레칭)하는 것이며,
더운날 땀이 많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분과 염분의 섭취가 도움됩니다.

 

쥐가 났을때 발꼬락을 배 방향으로 잡아 당기면 제일 빠른

효과를 나타난다고 합니다 .........

가끔씩, 주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에게서 밤새 주무시다가
다리쪽에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현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예방이 중요한데, 갑자기 운동하지 말고,
가능한 한 스트레칭을 충분히하는 것이 근육경련을 예방하는 것이고,
너무 더운날에는 과다한 운동을 피하여야 합니다.
신경이 눌려서 발생된 근육 경련은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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