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장군동 / 오리고기 / 강남오리 불고기집 소개

[마산맛집 추천] 마산 장군동 / 오리고기 / 강남오리 불고기집 소개

마산의 맛집으로 품질좋고 맛난 국내산 생오리를 정말 싸고 부담없이 외식이나 모임할때

식사와 술을 겸하여 맛있게 먹을수 있고 제가 자주 즐겨 찾아서 가는집이기에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이 가게의 위치는 마산합포구 마산세무서 뒷편의 장군다리옆에

강남오리 불고기(대표 하진보)라는 상호로 2층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강남오리는 야채 특히 버섯이 많이 들어가고 가격도 저렴하여 소주 한잔하기로는

정말 좋은집입니다.

한때 마산시청이 있을때는 하루 종일 손님들이 붐볐는데 지금은 점심시간에 가게문을 열고 

잠깐 운영하고 다시 오후 저녁 영업을 하는데 오후7시30분 이후에는 앉을 좌석이 없어

손님을 더 이상 받지를 않습니다.

특히 이 식당은 마산합포구청 직원들이 많이 오시는걸로 소문이 나있고 지금도 공무원들의

출입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의 좌석을 소개해 드리면...

단체 손님을 받을수 있는 큰방1개에는 4인용 테이블이 10개가 놓여 있고,

그리고 테이블4개 놓여있는 방1개와 테이블2개 놓여있는 방1개 이렇게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강남오리 불고기집 주소 :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4가 26-63 번지(2층에 위치)

◆ 예약 전화 : (055) 242 - 4741

마산세무서뒤편 장군다리옆의 강남오리 불고기집 전경입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나눔가게를 체결하여 매상액의 일부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시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을 받았다는 증서가 붙어있습니다.

원재료인 오리가격이 1달전부터 많이 올랐다고 가격을 수정 해 놓았습니다.

가게 영업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실내의 단체좌석이 구비된 방의 모습입니다.

벽에는 마산의 대형 전경 사진이 붙여져 있습니다.

오리고기에 버섯과 양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깔끔한 식단이 차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4명이 고기를 먹고 여기다가 밥을 뽁아 먹어면

밥맛이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밥을 뽁아 먹습니다.

오리탕 1그릇 1,000원입니다.

실내입구의 주방 모습

손님이 방으로 들어가면서 훤히 보이도록 배치한 주방의 모습...

정말 깨끗함이 절로 느껴졌습니다.

오리가 몸에 좋다는 안내의 글이 붙어있었고

이집의 대표인 하진보씨가 낚시로 낚았다는 고기를 들고 한포즈를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