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트로보 사용법

 

실내에서  스트로브 사용 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 지면에서 모두 설명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선은 도움이 되시라고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통례적으로 스피드라이트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풀 자동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지만  풀 사용시에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 하고 있답니다.

 

 

풀 자동으로 촬영시  촬영 공간이 방과 같은 협소 한 장소에서는  커 다란 지장은 없지만 부페나 혹은 예식장 , 강당 등의 넖은 공간에서는 조리개를 개방함으로 인하여 사진이 오버 되는 일이 왕왕 있답니다.

 

하여 저는  님께  스트로브가 자동이지만 수동으로 사용 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스트로브의 기능을 M으로 놓으시고 발광 밝기는 1/1 로 하지마시고  1/1로 하시면 충전 되는 시간이 길어 짐으로  인하여 급한 연속 촬영일 경우 다음 컷을 놓칠 수가 있답니다.

 

하여 1/2 혹은 1/4로 놓으시고  바디에서는 M  1/60  로 셋팅을 하십시오

 

그리고 님의 카메라 로 부터 피사체 와의 거리가 2.5m 이내 일 경우에는 조리개를 4.5 로  촬영을 하세요

 

님의 카메라가 필카라고 한다면 5.0 정도가 무방을 하지만 디카를 사용 하신다면 조리개를 4.5 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2.5m 이상일 경우에는 조리개를  약 70cm 거리가 벌어 질 때 마다 조리개를 반스텝씩 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 한 것은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2m 라고 가정 할 경우 28mm  와  70mm 로 촬영을 할 경우  스트로브의 거리가 동일 함에도 불구 하고  사진의 노출 차이는 현저한 차이가 있답니다.

 

즉 동일 한 거리에서 조리개 가 4,5가 적정한  노출이었다면 줌으로  당겼을 경우에도 동일 한 사진으로 나온 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가 않답니다.

 

28에서 적정 노출이 되었다면  70에서는 약 한스텝 정도가 오버 되는 사진 이 되어 진답니다. 즉  줌으로 당길 경우에는  조리개를 좀더 닫아 주어야 훨 좋은 사진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자신들의 카메라가 슽로브 동조 속도가 1/250 이니 혹은  1/125 이니 하면서  셔터를 놓는 경우가 잇는데 물론 사진은 촬영은 정상적으로 되어 지지만  셔터가 빠를 경우 뒷배경은 더욱 검어 짐으로 배경 뒤 배경을 없애 버리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음으로  특별한 피사체가  아닌 이상 셔터 속도를 1/60로  촬영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출처 : 조명래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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