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사진 잘 찍는 법

[스크랩] `모니터 사진의 크기` vs `인화된 사진의 크기`

현정 (炫貞) 2011. 10. 16. 23:12
<< 제목 >>  '사이즈'의 관점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디지털 영상 데이터"의, '인화지에 인화' '모니터에 화상처리' 및 '압축정도에 따른 파일 사이즈(저장용량)'에 대하여

 



..... '디지털 영상 데이터'라는 것은 매우 넓은 영역이다. 필름을 이용하지 아니하고 만들어지는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 하지하고, 크게 나누면 '동'영상 데이터와 '정지'영상 데이터으로 나눌 수 있으라 생각 되며, 촬영 될 때 이 두 가지 영상 데이터는 우선 전기적 기억소자(메모리)에 저장하게 된다.

..... 정지 영상을 만드는 디지털 영상 매체에는 핸드폰 카메라, 스캐너, 의료용 MRI, 디지털 카메라 등등이 있으나, 이 글에서 다루는 것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말한다.

..... 그러나 어떠한 영상 매체로 기록된 정지 영상 데이터라도 영상사이즈와 파일크기의 개념은 동일하다.... 어째든 이런 디지털 영상 데이터 모니터에 영상 처리 되거나, 인화지에 인화 되어야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다.


 

 


=== (I)용어의 정리 === 

 

 


- 화소(畵素) : 픽셀(Pixel) -

 

..... Pixel 은 'picture element'을 줄인 말, 다시 잘 보면 "PIxEL : pi 곱하기 el"이다.... 영어 단어 뜻 그대로 또한 한자 뜻 그대로, 디지털 영상의 화상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 단위를 의미 한다.

..... 예를 들면 '사과 하나'를 '디지털 영상 이미지'로 기록 할 때, 가로는 100 개의 화소, 세로는 100 개의 화소가 되도록 기록 하는 것을 [100ⅹ100 = 10,000 화소] 라고 표현 한다면.... 아주 쉽게 다시 표현 하면... 사과를 만(10,000) 개의 점(화소)로 표현 한다는 뜻이다.

..... [100ⅹ100 = 10,000 화소]로 기록된 A사진 보다는, [200ⅹ200 = 40,000 화소]로 기록된 B사진이 디지털 영상 이미지로서 더 세밀하게 기록 된 것이다. ------ 그러나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크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화소의 수가 결정 된 것이다. : 사과를 10,000개의 화소(A 사진)와 .. 40,000개의 화소(B 사진)로 기록했다는 차이 ------

..... A 사진의 기록 데이터를 {10㎝ⅹ10 ㎝ = 100 ㎠}크기의 인화지 사이즈로 인화하는 것과, B 사진 기록 된 데이터를 {20㎝ⅹ20㎝ = 400 ㎠} 크기의 인화지 사이즈로 인화하는 것은 같은 '해상도'를 보이게 된다.

 

..... 그것은 두 사진 모두 인화지 단위 면적{1㎝ⅹ1㎝ = 1㎠} [10ⅹ10 =100화소]로 구성되고, 단위 길이{1㎝} [10화소]로 구성되도록 한 '해상도'가 결 정 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면적 개념모니터의 해상도에서 응용되고, 길이 개념인화지의 해상도에서 응용이 된다. 

 

..... A, B 사진을 같은 크기로 인화를 한다면 해상도는 B 사진이 두 배로 높다. 

 



- 이미지 사이즈 ( 기록 해상도 ) - 

 

..... 어떤 자료를 보면 기록 해상도 라고도 하고, 여러분이 디카로 사진을 찍을 때, 디지털 영상 데이터를 가로.세로는 얼마의 화소(픽셀)로 찍을 지 선택하여 찍는 것으로... 640ⅹ480, 1024ⅹ768, 1600ⅹ1200, 2048ⅹ1536 와 같이 표현되는 것 인데, 이 것은 디카마다 조금씩은 다른 수치로 이미 설정되어 있는 것에서, 사진을 찍을 때 마다 바꾸어 선택하고 찍을 수도 있다................. 이미지 사이즈(기록해상도) 640ⅹ480 화소를 선택하여 촬영한다는 것은 가로 640화소, 세로 480화소, 총 약 30만 화소로 찍는다는 뜻이다..... 디카에서 찍는다는 뜻은 앞의 '예'에서 30만 화소의 이미지 데이터를 만들어 메모리에 저장한다는 뜻이다. 그 저장된 데이터는 앞으로 인화 하여 인화된 사진을 만들거나, 모니터로 화상 처리 할 수 있다. 

 

..... 이렇게 640ⅹ480 화소로 찍인 디지털 영상 데이터는..... 모니터에 화상 처리 되거나 인화 할 때, 해상도를 높히면 작은 사이즈의 사진이 만들어은 자명한 이치다.......... 아래의 모니터에 화상 처리된 '영상의 사이즈'와 인화된 '사진의 사이즈'는 눈에 보이는 "실상의 사이즈" 이지만........ 이미지 사이즈는 실제 크기가 결정 된 것이 아니고, '해상도'라는 요소가 결정되면 크기가 결정되는 "가상의 사이즈"라 할 수 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이미지 사이즈'란 가로 세로의 화소의 "수" ... '크기'가 아닌 "영상 데이터의 가로 세로 화소의 숫자"를 의미 한다. 


 

..... 디지털 영상데이터를 기록하는 CCD/CMOS의 가로.세로비는 2 : 3 3 : 4 의 두가지가 있다.......   그런데 가로.세로비가  3 : 4인 CCD에 기록 되는 이미지 사이즈는 당연히 가로.세로비는  3 : 4의 비율로 저장된다....... 모니터의 가로.세로비도 3 : 4 이므로 디카로 찍은 영상을 모니터에 화면 처리하면, 가로 길이를 맞추면, 당연히 세로 길이도 모니터에 알 맞게 맞게 된다...... 그러나 기존의 인화지는 가로.세로비는 2 : 3 이다. ... 그러므로 디카로 만들어진 3 : 4 의 디지털 영상 데이터는, 인화 하면 일부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인화지의 '해상도'와 인화된 '사진의 사이즈' -



  인화지의 '해상도'

 

..... 디지털 영역에서 인화된 사진의 '질'과 '크기' 등을 이해 하려면, 인화지 해상도 : ppi [ Point Per Inchi ]라는 단어의 이해로 부터 시작한다...... 그러니까 인화 하였을 때, 인화된 사진에 1인치 당 몇 개의 화소로 구성된 사진인가 라는 것이다.... 이해를 확실히 하기위해 부연 설명을 하면, ppi는 면적 개념이 아니고 길이 개념이다.

..... 그러니까 4×6 인치 크기의 사진이 200ppi 해상도라는 뜻은, 그 사진의 세로는 4 × 200 = 800 개의 화소, 사진의 가로 6 × 200 = 1200 개의 화소로 구성된 사진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사진은 800 × 1200 = 960,000 화소로 만들어진 사진이란 뜻이다.

..... 이해를 돕기 위해 4×6 인치 크기의 사진이 300ppi 해상도라는 뜻은, 그 사진의 세로는 4 × 300 = 1200 개의 화소, 사진의 가로 6 × 300 = 1800 개의 화소로 구성된 사진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사진은 1200 × 1800 = 2,160,000 화소로 만들어진 사진이란 뜻이다.

..... 위 두 계산을 거꾸로 해석하면, 약 100(=96)만 화소의 사진 데이터는 200ppi의 해상도로 4×6 인치 사진으로 인화가 가능하고, 약 200(=216)만 화소의 사진 데이터는 300ppi의 해상도로 4×6 인치 사진으로 인화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 우리가 디지털 사진을 인화 하였을때 보통의 필름사진정도의 해상도 가 되려면 220 ppi 정도의 해상도면 가능하다. 그러니까 300 ppi 사진은 정말 세밀한 해상도의 사진이 되고, 일상적으로 인화된 디지털 사진의 해상도는 200 ppi 정도면 문안한 사진 이 된다. 


 인화된 '사진의 사이즈' 

 

..... 기존의 필름 카메라에서의 사진의 크기를 인치 단위로 표시한것으로, 4×6, 5×7,  8×10, 11×14 으로 표시되는 것( 단위 : 인치ⅹ인치 )이고, 이것을 인화된 사진의 시이즈라 하고, 가로 세로비는 2 : 3 입니다.... 이 인화된 '사진의 사이즈'는 디지털 영역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단지 필름 사진을 만들 때 쓰던 사진의 크기 일 뿐이다.... 그러나 디카로 찍은 사진도 인화 할 때는, 지금도 사용되는 필카의 인화지 크기를  같이 사용한다.  

..... 그러므로 3 : 4로 처리된 디지털 데이터를 2 : 3 의 크기의 사진으로 인화 한다면, 이미지사이즈로 계산된 화소는, 인화된 사진으로 계산된 화소 보다는 조금은 큰 것이 선택 되어야 한다....... 참고로 1인치는 2.54 cm 입니다. 


 

 


-모니터의 '해상도'와 모니터에 화면 처리된 '영상의 사이즈' -

 

 모니터의 '해상도'

 

..... 모니터 해상도는 화면 전체를 메울만한 화소의 수가 얼마인가로 통용된다..... 그러니까 모니터의 해상도는 --- 800 × 600, 1024 × 768 , 1152 × 864, 1280 × 960 화소 로 설정이 되는 것인데, 바탕화면에서 우측 마우스 클릭에서 '속성'을 선택한후 '설정'을 선택하면 확인 가능하다........모니터 해상도가 1024 × 768 (=786,432 화소 = 80만) 화소이라는 뜻 은, 가로.세로비가 3 : 4 인 80만화소 '이미지 사이즈' 의 영상데이터는, 모니터 화면 전체를 메울만한 크기로 표현 되는 해상도를 의미한다. 그것은, 모니터의 가로 전체 길이는 1024화소로 구성되는 해상도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 인화지의 해상도와 표현 방법의 차이이지, 단위 길이 당 몇 개의 화소로 구성되었나 하는 해상도의 일반 원칙은 마찬 가지라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다.

..... 그러니까 800 × 600 이미지 싸이즈가 화면을 메울만한 모니터 해상도 보다는, 1152 × 864 이미지 싸이즈가 화면을 메울만한 모니터 해상도를 설정한 모니터에서, 더 선명하고 뚜렷히 보이는 것은 자명 한 것이다........ 반대로 분석 하면 같은 이미지 싸이즈의 영상 데이터는, 모니터 해상도가 높게 설정된 모니터에서 작게 표현된다 


 모니터에 화면 처리된 '영상의 사이즈'

 

..... 영상 데이터를 모니터에서 화면 처리하는 것이란, 그리 거창 한 것이 아니고, 사진 영상 파일을 ACDC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열어보는 것 뿐 아니라, 웹 상에서 보이는 사진이 영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물론 디카로 '이미지 사이즈' 개념으로 찍혀, 메모리에 저장 되어 있는 영상 데이터는, 각 모니터마다 설정된 '해상도'에 의하여, 영상의 크기가 결정 되어 화상 처리된다......... 예를 들면, 여러분의 모니터의 해상도가 800 ×600 픽셀로 설정 되어 이고, 여러분이 디카로 만일 400 × 300 픽셀의 이미지 사이즈로 찍은 영상 데이터가 있다면, 이 영상 데이터를 모니터에 올리면, 영상의 크기는 가로.세로 각각의 길이 방향으로는 반 이고, 당연히 면적으로는 1/4 크기가 된다. 다시 이야기 하면 한 화면에 4장을 배치 할 수 있다....... 물론 800 ×600 픽셀의 이미지 사이즈로 찍힌 영상 데이터는 모니터 화면 크기와 같은 크기로 보인다.


..... 자세한 이치는 잘 모르나, 확실한 것은, 모니터에서는.... 인화된 사진의 크기보다는 훨씬 크게 처리되어도 해상도가 유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니터에 비교적 자그만한 크기로 처리되는 디지털 영상 데이터를, 인화하면, 사진이 적절한 해상도를 유지 하려면 아주 작은 사진이 만들어 진다. 




==== (II)  인화된 사진의 크기 및 모니터화상의 화상의 크기와, 저장용양의 상관 관계 ==== 


인화된 사진 크기 .......... "200ppi 해상도"를 유지하기 위한 영상데이터의 크기

  (1) 4×6 인치 .......... 가로 800 ×세로 1,200 = 960,000 화소의 영상데이터가 요구됨
  (2) 5×7 인치 .......... 가로 1,000 ×세로 1,400 = 1,400,000 화소의 영상데이터가 요구됨
  (3) 8×10 인치 ........ 가로 1,600 ×세로 2,000 = 3,200,000 화소의 영상데이터가 요구됨
  (4) 11×14 인치 ...... 가로 2,200 ×세로 2,800 = 6,160,000 화소 의 영상데이터가 요구됨

(3)의 해석 --- 여러분이 사진을 찍을때 선택해야하는 "이미지 싸이즈"를 2,048 x 1,536 ( 3,145,728 화소 )로 선택하여 찍으면 3,145,728 화소의 영상 데이터로 저장된다...... 8×10 인치의 인화된 사진은 적절한 화질(200ppi)을 유지 할 수 있는 화소는 3,200,000 ( = 가로 1,600 ×세로 2,000 )화소이므로, 앞에서 찍은 영상 데이터가 3,145,728 화소의 영상 데이터니까, 적절한 해상도(200ppi에 조금 못 미치는 해상도)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니까 디카가 320만 화소에 못 미치는 디카라면 8×10 인치의 인화된 사진은 적절한 화질을 유지 할 수 없다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다.

(1)의 해석 --- 100만 화소의 디카로, 4×6 인치(사진관에서 인화 할때 가장 흔히 선택 되어지는 크기) 사진을 만들어도 적절한 화질(200ppi)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참고 1 >> Sony DSC-F828 선택할수 있는 "이미지 사이즈"와 200ppi 해상도로 "인화된 사진의 크기"

 

..... 800 만 화소로 알려진 Sony DSC- F 828 에서 사진을 찍을 때 선택 할 수 있는 이미지 사이즈640 x480, 1280 x960, 2048x1536, 2592x1944, 3264x2448 다섯 가지가 있다.


   (1) 3,264 x 2,448 = 7,990,272 화소 --- 200ppi 해상도의 11×14 인치(6,160,000 화소)이상의 크기
   (2) 2,592 x 1,944 = 5,038,848
   (3) 2,048 x 1,536 = 3,145,728 화소 --- 200ppi 해상도의 8×10 인치 (3,200,000 화소)
   (4) 1,280 x 960 = 1,228,800 화소 ----- 200ppi 해상도의 4×6 인치(960,000 화소) 이상의크기
   (5) 640 x 480 = 307,200

(4)의 해석 --- 사진을 찍을때 이미지사이즈를 1,280 x 960 을 선택하고 찍으면, 그 사진은 1,228,800 화소의 사진으로 디카에 저장된다. 이 저장된 1,228,800 화소의 사진을 인화 할 때, 200ppi의 해상도로 인화하면 4×6인치 보다 크게 인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200ppi의 해상도의 4×6 인치는 960,000 화소면 가능 하기 때문이다.



<< 참고 2 >> 케논 300d 에서 "이미지 사이즈" 와 "압축정도에 따른 파일 사이즈"의 비교와 200ppi 해상도로 가능한 사진 크기의 비교

 

   650만 화소로 알려진 케논 300d 에서 여러분이 선택 할 수 있는 이미지 사이즈는 : Large(3,072 x 2,048) / Middle(2,048 x 1,360) / Small(1,536 x 1,024) 의 세 가지있다.



(1)  3072 x 2048 = 6,291,456 화소 : Large .................. 200ppi 해상도의 사진 크기 : 11×14 인치(= 6,160,000 화소)

      압축정도에 따른 파일 사이즈....................Fine: 약 3.1 MB, Normal: 약 1.8 MB 

(2)  2048 x 1360 = 2,785,280 화소 : Middle
      압축정도에 따른 파일 사이즈.................. Fine: 약 1.8 MB Normal: 약 1.2 MB

(3)  1536 x 1024 = 1,572,864 화소 Small ..................... 200ppi 해상도의 사진 크기 : 5×7 인치(= 1,400,000 화소)

      압축정도에 따른 파일 사이즈................... Fine: 약 1.4 MB Normal: 약 0.9 MB


(3)의 해석 ---  이미지 사이즈 Small : 1536 x 1024 을 선택 하여 찍은 디지털 데이터는, 압축정도는 Fine을 선택했을경우, 메모리는 1.4 MB를 차지하고, 인화된 사진이 200ppi 해상도를 유지 하려면 5×7 인치크기의 사진까지 만들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 하다.



<< 참고 3 >> 각 해상도와 압축률에 따른 대략적인 파일 용량 --- 70번글 디카 사양 이해하기( 2 ) - prozac4u 님 에서 인용 

     640ⅹ480 ( 30,720 화소) : normal 80kb, fine 150kb, superfine 230kb 
    1024ⅹ768 ( 786,432 화소): normal 150kb, fine 300kb, superfine 500kb 
    1600ⅹ1200 (1,920,000 화소): normal 250kb, fine 540kb, superfine 950kb 
    2048ⅹ1536 (3,145,728 화소) : normal 440kb, fine 850kb, superfine 1300kb

  위의 사양은 대략적인 것입니다. 같은 해상도에 같은 압축률이라 하더라도 사진에 나타나는 채도에 따라 용량차이가 나타납니다. 화려한 색상의 사진일수록 파일 용량이 커집니다.



<< 참고 4 >> 디카가 500만 화소 일때, 이미지 사이즈를 200만 화소로 맞추어 찍으면, 디카내의 알고리즘?(내부)에 의해서 500만 화소를 입력받아서 200만으로 변경을 해서 저장을 하게 됩니다.

 

.....  다시 말해서 어떤 화소(이미지 사이즈)로 찍든, 처음 디카의 최대 화소로 찍혀서, 내부에서 리사이즈한 다음 저장이 되는것입니다.... 500만 화소를 200만으로 맞추어 찍는 것 이랑 400만을 200만으로 해서 찍을시 같은 디카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면,전자의 품질이 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눈으로 확인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크게 찍어서 리사이즈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화질이 좋습니다.

 

..... 그리고 사진 사이즈가 크고 노말(품질)인것과 사진 사이즈가 작고 파인(품질)인것중 화질은 전자가 더 좋습니다. => 500만으로 노말품질로 찍어서 200만으로 리사이즈 한것과 200만으로 최고품질로 찍은것과 비교하면 전자가 더 화질이 좋습니다.

 

..... 또 500만 화소의 디카를 400만이나 그 이하의 사이즈로 찍을시 위에서 말했지만 디카내부에서 리사이즈를 하기에 변경하는 시간이 다소 있습니다. 메모리의 용량이 허용된다면 500만 그대로 저장해서 찍어 나중에 따로 편집하기에도 좋습니다. -------- 가이아 님 글 인용


<< 참고 5 >> 모니터에서의 디지털 사진

 

..... 아래 예시 사진은 파일크기 225,741 Bite이고, 이미지 사이즈는 : 785 X1024 = 803,840 (약 80만)화소이므로 ( 이 데이터는 커서를 사진위에 두고 마우스의 우측 큭릭하고 나타나는 창에서 '속성'을 선택하면 확인 가능하다.) ........ 인화를 한다면, 4 ×6 인치 사진을 만들어도 200 ppi 해상도도 만들 수 없는 정도의 사진이지만....... 아래 예시 사진은 모니터에선 이렇게 크고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니까 인화 하지않고 모니터로만 보려는 사진은, 꼭 큰 화소수를 고집 할 필요는 없다.

 

..... 본인 모니터의 해상도는 1024ⅹ768 (약 80만)화소이기 때문에, 아래 인물사진의 크기는, 모니터 크기와 거의 같이 나온다. ( 단지 가로 세로만 바뀌엇을 뿐이다.)

출처 : 조명래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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