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사진 잘 찍는 법

[스크랩] ♣사진 색온도의 이해 (공부 내용)

현정 (炫貞) 2011. 10. 16. 22:30

지난 금요일 제가 다니는 안성 중앙대 사회 교육원 
사진학과에서 색온도에 대해 배운 내용들입니다.
태양광의 경우는 시각과 기후, 그림자 등의 요소에 의해
색 온도가 미묘하게 변합니다. 
따라서 빛의 상태 변화에 따라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광 아래에서의 사진과 형광등 아래서의 사진이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최상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는 그 장소의 조명 상태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가 달라져야 합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하면 우리가 느끼는 색을 얻지 못하여 
촬영을 해도 결국은 쓰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색 온도에 대한 숙제를 하기 위해
여러모드로 베란다에서 급하게 찍은 꽃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물체을 촬영했어도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름모드-

 그늘모드 7000 K

 

 백열등모드 3200 K

 자동(오토)- 3000-7000 K

태양광 5200 -5500 K 

 

 형광등 (백색등) 4000 K

 플래시 6000K

 

2007.5.5 사진/고은솔./ 글 /자료수집 자동- 3000-7000 K 태양광 5200 -5500 K 그늘 7000 K 흐림 해질녁 노을 6000K 백열등 3200 K 백색등 4000 K 플래시 6000K 커스팀 2000-10000K 색온도 2800-10000K 빛의 온도는 단위를 캘빈도(K°)라 하고 전 세계가 단일단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자파(電磁波)에서 가시광선영역을 세분하여 해당색상에 적용되는 빛의 온도를 캘빈도 라고 합니다. 우리생활에 밀접한 컬러TV나 영상기기들이 모두가 자연색상을 재현하려면 캘빈도가 정확하게 맞게 설계해서 제작해야 합니다. 빛의 온도를 이해하시려면 전자파에서 가시광선영역의 주파수대역을 보고 빛의 3원색인 R(적) G(록) B(청)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R G B 비율이 1:1이면 백색이 되고 R G가 1:1이면 황색 G B가 1:1이면 시안 R B가 1:1이면 마첸타 입니다. 가시광선의 색상을 숫자로 표기하면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색상도 광원(光源)이 없다면 흑색 한 가지만 존재할 것입니다. 광원의 종류에 따라, 즉 쉽게 말해서 광원의 온도에 따라 빛의 파장이 달라진다는 뜻이며, 그 파장을 전자파라 하고 전자파 중에서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전자파가 가시광선이고 그 가시광선이 사물을 식별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요약하면 색 온도가 낮을수록 적색을 띤 색상이 되고, 색온도가 높을수록 청색을 띤 색상이 됩니다. 전자제품 광학장비에서 자연색상을 재현하기 위해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데 그 이유는 CCD와 CMOS등과 같은 이미지 센서는 자체적으로 색상을 구분 하지 못하므로 현재 조명상태를 알려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글/인터넷검색에서 찾은 자료와 배운 내용 정리
출처 : ♧추억 ..그리움의 향기
글쓴이 : 고은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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