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산,바다의 즐거움

[스크랩] 대야산

현정 (炫貞) 2008. 10. 8. 11:09

8/16(토) 대야산

 용추계곡의 물소리를 옆에끼도 밀재 까지 오르는 등산로가 너무 좋아서 이번까지 6번째

찾아 가는가 봅니다 날씨가 좀더 맑은 날이었으면 그야말로 더없는 여름산행 코스인데

날씨 덕분에 시원함은 못느껴 봤네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무지개가 아름답게 활짝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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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의 가은을 가는동안에 지역131에 기상정보를 들어 봅니다.

아침8시에 호우경보가 해제가 되엇다니 얼마나 많은 비가 왔을까

계곡물이 넘 많아서 산행을 포기 해야 하는건 아닐까 염려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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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본 용추계곡의 계류는 힘차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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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범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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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귀나무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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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바위 계곡의 계류가 넘 이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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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재를 지나면서 전망대 에 올라보니 구름이 걷히면서 드러나는 산야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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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히는 구름결에 드러나는 우리네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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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재를 지나면서 보이는 기암의 모습. 날씨가 맑으면 좋은 기암이 많이 보이련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뿔소같은 모습의 기암 선이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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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벽을 이루면서 대문바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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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가는 구름에 드러나는 중대봉 방향 쌍곡계곡으로 해서 중대봉으로 해서 대야산에

오르는  코스도 있답니다. 타오가 다녀본 결과로는 용추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밀재로 오르는 코스가 대야산 산행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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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바위 지나면서 드러나는 대야상 상대봉 정상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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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바위 부터 대야산 정상 상대봉 까지 가벼운 암릉길이 함께 합니다.

이렇게 기암괴석도 반겨주는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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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정상석 입니다 백두대간의 마루금 이기도 해서 10월경에 울님들과 함께 이곳을

 지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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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할때쯤엔 아침보다 계곡물이 많이 줄었읍니다. 산골짜기의 계곡물은 급격히

 불었다가 급격히 줄어드는 특성이 있기에 많은비가 내릴때는 계곡을 건너는 것을

신중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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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조금만 더 줄었으면 위쪽에 하트형태의 소 모습이 멋질텐데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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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해서 오늘 용추계곡의 물놀이에 참여하신 님들께서 미리 준비한 산채 비빔밥에

 소주한잔에 가벼운 뒤풀이를 마치고 귀경을 해봅니다.

중부 고속도로 부터 귀경차량이 밀려서 늦게사 서울에 도착을 합니다.

멀리서 오신님들 귀가하신 차편은 끊기지 않았을까 야간에 출근을 하실님들 지각은

하지 않았을까 염려를 해보면서 타오도 4호선 전철에 피곤함을 싣고서 집으로 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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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야산
글쓴이 : 타오(해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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