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온에 스리 퍼트는 이제 그만!
퍼팅 동작은 매우 간단하다. 단순한 동작이므로 볼을 굴리는 것만 생각하면 되지만 이것도
매우 어렵다. 쉽고도 어려운 퍼팅. 향상된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퍼팅은 당신을 스리
퍼트의 악몽에서 탈출시켜줄 것이다. 흔히 퍼팅은 초보자들이 더 잘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 배운 대로, 원칙에 충실한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이다. 구력은 길지만 좀처럼 스코어향
상이 되지 않는다면 퍼팅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스스로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한다.
그립부터 어드레스, 스트로크까지 꼼꼼히 체크해보자. 차츰 스리 퍼트가 투 퍼트, 원 퍼트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0.jpg)
▲ 자신에게 맞는 어드레스를 찾아라
퍼팅 어드레스는 무수히 많고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인지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라인을 보기 쉽고, 볼을 라인 위로 굴릴 수 있는 정확한 스트로크를 하기 위한 '자신만의
어드레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볼 위치는 양눈의 바로 아래가 기본이다. 잘 사용하는 눈 바로 아래에 놓으면 볼과 라인을
보기 쉽다. 나는 볼을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놓는다. 눈의 위치는 볼 바로 위다. 볼을 약간
왼쪽에 놓게 되면 임팩트 순간 볼이 약간 들려 맞게 된다. 다시 말해 볼의 위를 치게 돼서
런이 좋아진다. 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볼 회전 자체를 앞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양팔을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떨어트린 위치에서 그립하고, 양눈, 어깨, 허리, 스탠스가
퍼팅라인과 평행하도록 자세를 취한다. 어드레스에서 너무 몸을 숙이면 스트로크가 어색
해지고 헤드궤도가 흔들리기 쉬우므로 숙인 자세는 깊게 하는 것보다 덜 하는 것이
유리하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1.jpg)
▲ '직선'으로 당겨서 '직선'으로 밀어준다
퍼팅 스트로크의 기본은 손목을 고정하고 어깨를 시계추처럼 움직이며 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기술이지만 가장 어려운 동작이기도 하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는 어깨와 양팔이 이룬 삼각형을 유지하며 헤드를 피스톤처럼
움직인다. 테이크백에서 라인에 따라 헤드를 직선으로 당기고 다운스윙도 직선으로 내린다.
임팩트 후에도 헤드를 라인을 따라 밀어준다. 헤드를 라인과 평행하게 움직이고
페이스면을 항상 스퀘어로 유지하는 것이다. 스트로크 중에 손목이 꺾이면 페이스 중심에
볼이 맞지 않아 라인대로 굴러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손목의 꺾임을 주의한다.
왼손 그립을 생명선에 맞춘다
퍼팅에서 아마추어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손목 장난이다. 손목의 움직임은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볼의 속도를 컨트롤하기 힘들게 한다. 손목의 움직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왼손 생명선에 그립을 놓아서 왼손바닥이 앞을 보게 잡는다.
이렇게 하면 손목 장난을 하지 않고 항상 일률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2.jpg)
▲ '1, 2, 3'을 센 후에 머리를 움직인다
퍼팅 스트로크에서 가장 자주 미스를 내는 것이 머리, 즉 헤드업이다. 스트로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머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지극히 기본적인 이론이지만, 목표가 가까울수록
왠지 눈이 볼을 따라가게 된다. 볼을 홀?넣고 싶다면 헤드업은 금물이다.
퍼팅 스트로크는 작은 움직임이기 때문에 작은 오차가 큰 미스로 이어진다. 그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항상 동일한 어드레스, 보다 기계적인 스트로크 그리고 헤드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기본을 충실히 지킨다면 향상된 스코어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볼이 얼마만큼 굴러가는 것과 상관없이 머리는 들지 않는다. 그렇게 해야 페이스각도와
스트로크 궤도가 변하지 않고 볼을 라인대로 실어 보낼 수 있다.
나는 헤드업을 하지 않기 위해 스트로크를 한 뒤, 마음 속으로 '1, 2, 3'을 센다.
그런 다음 머리를 움직인다. 의식적으로 숫자세기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져서 헤드업을 방지할 수 있다.
**볼을 홀에 넣고 싶다면 헤드업은 금물이다 **폴로스루에서 머리를 잡아두면 완벽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3.jpg)
▲ 일정한 스트로크를 위해 연습은 필수다
나는 플레이를 하기 전, 플레이가 끝난 후에 항상 퍼팅 연습을 한다. 연습이 부족할 때는
집이나 호텔에 돌아가서도 연습을 계속한다. 일정한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수다. 나는 퍼팅 연습을 할 때 그린 위에 분필가루로 직선 라인을
그려놓거나, 줄을 꽂아두고 연습한다. 무작정 홀을 향해 볼을 때리는 연습보다는 시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린 위에 5~6야드 정도 직선 라인을 긋는다. 라인에 맞춰 볼을 놓고 클럽페이스가 어떤
위치에 있어야 타깃과 스퀘어가 되는지, 클럽이 어떤 궤도를 통해서 앞뒤로 움직이는 지
등을 눈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실제로 스트로크를 해보고 볼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인하며
자신의 스트로크 궤도를 점검한다. 직선 라인을 따라 볼이 일정하게 굴러가는 연습을 반복
해서 실시한다.
퍼팅 동작은 매우 간단하다. 단순한 동작이므로 볼을 굴리는 것만 생각하면 되지만 이것도
매우 어렵다. 쉽고도 어려운 퍼팅. 향상된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퍼팅은 당신을 스리
퍼트의 악몽에서 탈출시켜줄 것이다. 흔히 퍼팅은 초보자들이 더 잘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 배운 대로, 원칙에 충실한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이다. 구력은 길지만 좀처럼 스코어향
상이 되지 않는다면 퍼팅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스스로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한다.
그립부터 어드레스, 스트로크까지 꼼꼼히 체크해보자. 차츰 스리 퍼트가 투 퍼트, 원 퍼트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0.jpg)
▲ 자신에게 맞는 어드레스를 찾아라
퍼팅 어드레스는 무수히 많고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인지 말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라인을 보기 쉽고, 볼을 라인 위로 굴릴 수 있는 정확한 스트로크를 하기 위한 '자신만의
어드레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볼 위치는 양눈의 바로 아래가 기본이다. 잘 사용하는 눈 바로 아래에 놓으면 볼과 라인을
보기 쉽다. 나는 볼을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놓는다. 눈의 위치는 볼 바로 위다. 볼을 약간
왼쪽에 놓게 되면 임팩트 순간 볼이 약간 들려 맞게 된다. 다시 말해 볼의 위를 치게 돼서
런이 좋아진다. 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볼 회전 자체를 앞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양팔을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떨어트린 위치에서 그립하고, 양눈, 어깨, 허리, 스탠스가
퍼팅라인과 평행하도록 자세를 취한다. 어드레스에서 너무 몸을 숙이면 스트로크가 어색
해지고 헤드궤도가 흔들리기 쉬우므로 숙인 자세는 깊게 하는 것보다 덜 하는 것이
유리하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1.jpg)
▲ '직선'으로 당겨서 '직선'으로 밀어준다
퍼팅 스트로크의 기본은 손목을 고정하고 어깨를 시계추처럼 움직이며 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기술이지만 가장 어려운 동작이기도 하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는 어깨와 양팔이 이룬 삼각형을 유지하며 헤드를 피스톤처럼
움직인다. 테이크백에서 라인에 따라 헤드를 직선으로 당기고 다운스윙도 직선으로 내린다.
임팩트 후에도 헤드를 라인을 따라 밀어준다. 헤드를 라인과 평행하게 움직이고
페이스면을 항상 스퀘어로 유지하는 것이다. 스트로크 중에 손목이 꺾이면 페이스 중심에
볼이 맞지 않아 라인대로 굴러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손목의 꺾임을 주의한다.
왼손 그립을 생명선에 맞춘다
퍼팅에서 아마추어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손목 장난이다. 손목의 움직임은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볼의 속도를 컨트롤하기 힘들게 한다. 손목의 움직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왼손 생명선에 그립을 놓아서 왼손바닥이 앞을 보게 잡는다.
이렇게 하면 손목 장난을 하지 않고 항상 일률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2.jpg)
▲ '1, 2, 3'을 센 후에 머리를 움직인다
퍼팅 스트로크에서 가장 자주 미스를 내는 것이 머리, 즉 헤드업이다. 스트로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머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지극히 기본적인 이론이지만, 목표가 가까울수록
왠지 눈이 볼을 따라가게 된다. 볼을 홀?넣고 싶다면 헤드업은 금물이다.
퍼팅 스트로크는 작은 움직임이기 때문에 작은 오차가 큰 미스로 이어진다. 그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항상 동일한 어드레스, 보다 기계적인 스트로크 그리고 헤드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기본을 충실히 지킨다면 향상된 스코어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볼이 얼마만큼 굴러가는 것과 상관없이 머리는 들지 않는다. 그렇게 해야 페이스각도와
스트로크 궤도가 변하지 않고 볼을 라인대로 실어 보낼 수 있다.
나는 헤드업을 하지 않기 위해 스트로크를 한 뒤, 마음 속으로 '1, 2, 3'을 센다.
그런 다음 머리를 움직인다. 의식적으로 숫자세기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져서 헤드업을 방지할 수 있다.
**볼을 홀에 넣고 싶다면 헤드업은 금물이다 **폴로스루에서 머리를 잡아두면 완벽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314/cmg19200503141747243.jpg)
▲ 일정한 스트로크를 위해 연습은 필수다
나는 플레이를 하기 전, 플레이가 끝난 후에 항상 퍼팅 연습을 한다. 연습이 부족할 때는
집이나 호텔에 돌아가서도 연습을 계속한다. 일정한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수다. 나는 퍼팅 연습을 할 때 그린 위에 분필가루로 직선 라인을
그려놓거나, 줄을 꽂아두고 연습한다. 무작정 홀을 향해 볼을 때리는 연습보다는 시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린 위에 5~6야드 정도 직선 라인을 긋는다. 라인에 맞춰 볼을 놓고 클럽페이스가 어떤
위치에 있어야 타깃과 스퀘어가 되는지, 클럽이 어떤 궤도를 통해서 앞뒤로 움직이는 지
등을 눈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실제로 스트로크를 해보고 볼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인하며
자신의 스트로크 궤도를 점검한다. 직선 라인을 따라 볼이 일정하게 굴러가는 연습을 반복
해서 실시한다.
출처 : 퍼팅 .... 기본으로 돌아가라
글쓴이 : 글라이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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