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부부가 싸우면서 정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만
부부가 싸우지 않는게 싸우는것 보다
현명한게 분명하다~
우리부부는 1974년도에 결혼를 했으니까 올해로 35년를 함께 산 셈이다.
우리 부부가 젊은시절에는 주변에서 우리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말했다.
내남편은 평생 권태기 없이 우리부부가 살았다고 말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다툴 일이 없겠는가?
그런데 참 놀랍게도 ~
우리부부는 35년동안 크게 다투는 법이 별로 싸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지나갔다.
오히려 젊은신혼시절 보다도 나이가 들면서 우리부부는 진정한 부부애가 생기기 시작했다.
상대방이 없으면 허전하고 양지바른 봄볕에 나와 앉아서 하루종일 아무소리 없이
부부가 옆에 앉아서 해바라기를 하고 앉아도 심심하지 않고 마음 든든한 옆에 함께 앉아만 있어도
행복하기만 한 부부라는 이름은 오래살수록 묵은 장맛이 난다.
우리부부가 별로 싸우지않고 사는비결은 ~
상대방를 서로 베려해 주는 마음이다.
젊은시절 주변 아주머니들은 남편이 아내 몰래 비상금를 챙겨 넣은게 들통나서 집안이 시끄러워
지는걸 보고 나는 이해 할 수 없었다.
우리집에는 그런 부부싸움은 애초 부터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남편은 자신에게 돈이 필요 없다고 모두 나에게 내어 놓으면 나는 남자가 주머니가 든든해야
밖에 나가서 큰소리치고 밥값도 내는거리고 수표한장를 호주머니에 넣어 주면 우리집은
다른집과 전혀 다른 진풍경이 벌어졌다.
내남편은 돈를 가지면 쓰게 된다고 밀어 내어놓고 나는 남편 지갑에 수표한장 여분으로
넣어주는 가벼운 다툼이 일어났다.
그래서 다른 이웃집에서 비상금으로 다투었다고 말하면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잠잘때는 서로 손를 잡고 잔다.
손를 잡고 오누이처럼 잠을 자면 모든 일상의 일이 화해가 되고 칼로 물베기가 된다.
우리 부부는 상대방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서로에게 있다.
그래서 맛있고 귀중한 것이 있으면 서로에게 남겨다 갖다 준다.
나는 내남편이 감나무에서 홍시감를 따거나 잘익은 무화과를 따서 나에게 주면
나는 그중 잘익고 단것를 골라서 남편에게 다시 내어민다.
우리집 아이들은 정원에 부사 사과나무에 사과가 많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솎아 주어야 할 일이 생기면 아빠가 지방에 계실때는
주말에 아빠가 집에 오셔서 솎으시도록 베려한다.
왜냐하면 남편이 풍성하게 붙어있는 사과나무를 쏚으면서 기뻐 할것를 즐기도록
아이들도 나의 버릇를 그대로 본받아 아빠가 하시도록 베려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 다른집 남자와 내남편를 비교해 본적이 없다.
내남편도 다른집 여자와 나를 비교하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부부가 싸우지 않는 이유는 ~
우리부부는 다투는것 보다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가 다투는일은 피하면서
살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지렁이가 징그러우니까 피한것 처럼 싸움은 우리의 삶속에 유쾌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나쁜일은 접어두고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생각된다.
60 이 넘으면서 더욱 부부는 깊은정으로 상대방를 사려깊게 사랑하게 됨를
경험하게 된다.
신혼시절에는 나는 내남편과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면
나는 남편이 집에 도착할 무렵 예쁘게 화장를 하고
집안를 깨끗하게 잘꾸미고 남편이좋아하는 음식를 만들어서 남편에게 한상 잘 차려 주고
나는 모른척 하면 ~
내남편은 내가 차려놓은 음식를 맛있게 먹은 다음 배가 부르면
이렇게 음식솜씨도 좋고 예쁜 마누라를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였다.
그러면 나는 약간 튕기다가 받아 주어서 남편을 승복 시켰지만 ~
참 놀라운것은 ~
나이가 들면서 터득한 부부의 대한 진리는 ~
부부는 이기고 지는 다툼의 대상이 아니라
부부는 자존심를 버리고 서로 사랑하고 돌봐줘야 하는 관계라는 것이다~
부부가 조그만 것이라도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며 즐거워할 대상이 있다면
비록 부유하지 않드라도
그것이 풀 한포기나 꽂한송이나 강아지 한마리 일지라도
부부가 사랑하고 행복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행복의 도구로 다투지 않는 행복한 부부로 만들어 준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아무리 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만
부부가 싸우지 않는게 싸우는것 보다
현명한게 분명하다~
우리부부는 1974년도에 결혼를 했으니까 올해로 35년를 함께 산 셈이다.
우리 부부가 젊은시절에는 주변에서 우리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말했다.
내남편은 평생 권태기 없이 우리부부가 살았다고 말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다툴 일이 없겠는가?
그런데 참 놀랍게도 ~
우리부부는 35년동안 크게 다투는 법이 별로 싸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지나갔다.
오히려 젊은신혼시절 보다도 나이가 들면서 우리부부는 진정한 부부애가 생기기 시작했다.
상대방이 없으면 허전하고 양지바른 봄볕에 나와 앉아서 하루종일 아무소리 없이
부부가 옆에 앉아서 해바라기를 하고 앉아도 심심하지 않고 마음 든든한 옆에 함께 앉아만 있어도
행복하기만 한 부부라는 이름은 오래살수록 묵은 장맛이 난다.
우리부부가 별로 싸우지않고 사는비결은 ~
상대방를 서로 베려해 주는 마음이다.
젊은시절 주변 아주머니들은 남편이 아내 몰래 비상금를 챙겨 넣은게 들통나서 집안이 시끄러워
지는걸 보고 나는 이해 할 수 없었다.
우리집에는 그런 부부싸움은 애초 부터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남편은 자신에게 돈이 필요 없다고 모두 나에게 내어 놓으면 나는 남자가 주머니가 든든해야
밖에 나가서 큰소리치고 밥값도 내는거리고 수표한장를 호주머니에 넣어 주면 우리집은
다른집과 전혀 다른 진풍경이 벌어졌다.
내남편은 돈를 가지면 쓰게 된다고 밀어 내어놓고 나는 남편 지갑에 수표한장 여분으로
넣어주는 가벼운 다툼이 일어났다.
그래서 다른 이웃집에서 비상금으로 다투었다고 말하면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잠잘때는 서로 손를 잡고 잔다.
손를 잡고 오누이처럼 잠을 자면 모든 일상의 일이 화해가 되고 칼로 물베기가 된다.
우리 부부는 상대방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서로에게 있다.
그래서 맛있고 귀중한 것이 있으면 서로에게 남겨다 갖다 준다.
나는 내남편이 감나무에서 홍시감를 따거나 잘익은 무화과를 따서 나에게 주면
나는 그중 잘익고 단것를 골라서 남편에게 다시 내어민다.
우리집 아이들은 정원에 부사 사과나무에 사과가 많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솎아 주어야 할 일이 생기면 아빠가 지방에 계실때는
주말에 아빠가 집에 오셔서 솎으시도록 베려한다.
왜냐하면 남편이 풍성하게 붙어있는 사과나무를 쏚으면서 기뻐 할것를 즐기도록
아이들도 나의 버릇를 그대로 본받아 아빠가 하시도록 베려하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 다른집 남자와 내남편를 비교해 본적이 없다.
내남편도 다른집 여자와 나를 비교하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부부가 싸우지 않는 이유는 ~
우리부부는 다투는것 보다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가 다투는일은 피하면서
살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지렁이가 징그러우니까 피한것 처럼 싸움은 우리의 삶속에 유쾌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나쁜일은 접어두고 좋은 일만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생각된다.
60 이 넘으면서 더욱 부부는 깊은정으로 상대방를 사려깊게 사랑하게 됨를
경험하게 된다.
신혼시절에는 나는 내남편과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면
나는 남편이 집에 도착할 무렵 예쁘게 화장를 하고
집안를 깨끗하게 잘꾸미고 남편이좋아하는 음식를 만들어서 남편에게 한상 잘 차려 주고
나는 모른척 하면 ~
내남편은 내가 차려놓은 음식를 맛있게 먹은 다음 배가 부르면
이렇게 음식솜씨도 좋고 예쁜 마누라를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였다.
그러면 나는 약간 튕기다가 받아 주어서 남편을 승복 시켰지만 ~
참 놀라운것은 ~
나이가 들면서 터득한 부부의 대한 진리는 ~
부부는 이기고 지는 다툼의 대상이 아니라
부부는 자존심를 버리고 서로 사랑하고 돌봐줘야 하는 관계라는 것이다~
부부가 조그만 것이라도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며 즐거워할 대상이 있다면
비록 부유하지 않드라도
그것이 풀 한포기나 꽂한송이나 강아지 한마리 일지라도
부부가 사랑하고 행복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행복의 도구로 다투지 않는 행복한 부부로 만들어 준다고
나는 믿는다~
출처 : 부부가 싸우지 않고 사는 방법
글쓴이 : 허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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