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선행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있었다
그는 지독한 구두쇠로 소문이 나 있어 평판이 좋지 않았다
하루는 부자가 마을의 성인을 ?아가 물어보앗다
내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불쌍한 이웃에게 나눠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왜 ! 사람들은 나를 구두쇠라고 합니까 ?
성인은 뜬금없이 암소와 돼지의 이야기를 를려 주었다
어느 날 돼지와 암소를 ?아와 이렇게 하소연 했습니다
너는 고작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나는 내 목숨을 바쳐 고기를 주고
심지어 다리까지 아주 좋은 요리가 되어 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거지 !
암소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말 했습니다
글쎄 아마 나는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해 주고
너는 죽은 뒤에 해 주기 때문일거야 !
이야기를 다 듣고도 부자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성인이 덧 붙였다
지금 작은 일을 하는 것은
나중에 큰일을 하겠다고 말 하는 것 보다 더 소중합니다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지금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는 사람만이
나중에도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착한사슴 옮긴글
출처 : 참된 선행
글쓴이 : 착한사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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