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月出山 806m
전남 영암군·강진군 일원 글.사진: 廉正義,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7.4.8 일요산행 | |
금릉경포대 12:50 바람재~천황봉~구름다리~천황사 주차장에 5:10 4시간 30여분... 01. 금릉경포대 02. 바람재 1:50 03. 얼레지 많고, 동백꽃... 만개된 여심은 뚝뚝~ 04. 2:03 05. 2:20 06. 천황봉은 발디딜 틈새가... 07. 08. 09. 10. 월출산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岩峰)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1. 12. 13. 4:10 14. 구름다리에서 북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능선... 저기도 가 봐야 하는데... 15. 주차장에서... 똑따기로 찍은 사진 16. 추정도 월남리~금릉경포대~계곡~바람재~천황봉~구름다리~팔각정~천황사~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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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염정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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