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산,바다의 즐거움

경북 문경 대야산

현정 (炫貞) 2007. 6. 11. 00:06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대야산 용추.선유동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동계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오늘은 서울의 왕십리산악회원들의 모습이 유난히 많이띄었고 언제나 좋은 산악회라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는지 곳곳에서 자기조를 부르는 소리들이 우렁찼다.

오늘 우리가 찿은 이곳 대야산은 해발931m 로서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