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현정 (炫貞) 2007. 5. 18. 13:33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야시야시  386 수호천사 음악 편지
 

   
Hung Up - Madonna(마돈나)   ♬ 
Time goes by so slowly.. 
Time goes by so slowly.. 
Time goes by so slowly
시간이 너무 천천히 흘러요.. 
시간이 너무나 천천히 흘러요..
Every little thing that you say or do
당신이 해주는 작은 말들이나 행동들..
I'm hung up
믿지 못해요..
I'm hung up on you
난 당신을 믿지 않아요..
Waiting for your call.. Baby night and day
매일 밤낮으로 당신 전화 기다리는거..
I'm fed up
지겨워요..
I'm tired of waiting on you
당신을 기다린다는 것에 지쳤어요..
Time goes by so slowly for those who wait
기다리는 사람에게 시간은 천천히 흐르지요..
No time to hesitate
주저할 시간이 없어요..
Those who run seem to have all the fun
빠르게 사는 사람들은 즐거워 보여요..
I'm caught up..I don't know what to do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Ring ring ring goes the telephone
전화벨은 계속 울리고.. 
The lights are on but there's no-one home
불은 켜져있지만.. 집엔 아무도 없어요..
Tick tick tock it's a quarter to two
2시 15분 전..
And I'm done..I'm hanging up on you
됐어요.. 당신과 끝내겠어요..
I can't keep on waiting for you
당신을 기다리고만 있을수는 없어요..
I know that you're still hesitating
당신이 아직도 주저하고 있다는걸 알아요..
Don't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줄 필요는 없어요..
'Cause I'll find my way
내 길은 내가 찾아갈거니까요..
You'll wake up one day
어느날 아침 당신이 눈을 떴을땐..
But it'll be too late
그땐 이미 너무나 늦어버렸다는걸 알게 될거에요..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 오광수 인연이라는. 中 에서 -
천사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천사님들 되십시오. 수많은 뜨락 중에서 수호천사가 선택되어 이 작은 공간에서 스치는 인연이 아닌 우연같은 필연으로 이공간 사랑에 감사할 줄알며 우리는 글로 하나가되어 인연의 소중함을 아름답게 승화 시키는 성숙된 천사님이시기를 소망합니다... 늘 천사방은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천사 이기에 전 가족은 미소로 반깁니다. 그 미소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삶을 잠시나마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천사가족들이 밤낮없이 발자욱 소리를 내며 우리를 찿습니다 새로운 인연들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애정과 사랑으로 신규 천사님들을 반기고 우리의 밝은 미소와 관심으로 보듬어 주는 아름다운 자세가 바로... 성숙된 천사님일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세상엔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님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되어 자랑스러운 수호천사가 되시기를 빕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는 겸손함으로 자애롭게 감싸는 아름다운 천사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천사님들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굳게 닫히고 얼었던 마음이 있다면.. 나를 스스로 가두어 두지 말고 언제든지 오셔서 천사방에 닫혔던 마음..시리고 아픈마음.. 다 떨처버리고 담대함으로 머물며 기쁨은 함께 나누며.. 살아온 과정이 다르지만..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게 박수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가 되셨으면 합니다.. 천사님들!! 오늘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수호천사 언제나 천사님들과 함께하는 386 수호천사 뜨락이 되렵니다 머무시면서 기쁨 행복 가득 담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