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꼬시 회 뜨는법
작은 크기의 우럭과 놀래미를 포를 뜨려고 하면,
살점도 얼마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손질이 필요하게 된다.
비늘 벗기고... 내장 제거하고... 포뜨고...
얼마나 번거로운가! 그렇지 않아도 낚시갔다 오면 엄청나게 피곤한데...
크기가 작은 물고기들을 손쉽게 회로 만들어 먹을 수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세꼬시를 만드는 것이다. 크기가 작은 고기들은 뼈채 먹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뼈채 먹는 것이 더 고소하다.
다음에 제시하는 우아한 방법은 낚시 사부한테 배운 것이다.
작은 크기의 우럭과 놀래미를 포를 뜨려고 하면,
살점도 얼마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손질이 필요하게 된다.
비늘 벗기고... 내장 제거하고... 포뜨고...
얼마나 번거로운가! 그렇지 않아도 낚시갔다 오면 엄청나게 피곤한데...
크기가 작은 물고기들을 손쉽게 회로 만들어 먹을 수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세꼬시를 만드는 것이다. 크기가 작은 고기들은 뼈채 먹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뼈채 먹는 것이 더 고소하다.
다음에 제시하는 우아한 방법은 낚시 사부한테 배운 것이다.
1. 비늘이 있는 상태에서 지느러미 주위로 칼집을낸다. 껍질을 살짝 긋는 정도로... | 2. 칼집이 난 등쪽 껍질을 손끝으로 비벼서 살짝 벗긴다. |
3. 대가리에서 꼬리쪽으로 껍질을 벗긴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벗긴다. | 4. 등지느러미를 잡고 꼬리쪽에서 대가리 쪽으로 당기면서 뽑아낸다. |
5. 배밑에 있는 지느러미도 꼬리쪽에서부터 대가리쪽으로 당겨 뽑아낸다. | 6. 꼬리를 칼로 제거한다. |
7. 대가리와 내장부분을 제거한다. | 8. 손질이 끝난 고기는 다른 고기 손질할 동안 얼음물에 넣어 놓는다. |
9. 얼음물에서 건져 키친타월이나 깨끗한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 10. 뼈채, 가늘게 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