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由來
백두대간의 鳥嶺山을 넘는 이 재는 예로 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잇는 관문이며 사회,문화,경제의 유통과 군사적 요새지이다. 이곳은 새도 넘기 힘든 고개라 해서 鳥嶺,혹은 새로 된 고개라해서 새(新)재라고 하기도 한다. 이곳은 조선 선조25년(1592년)임진왜란의 뼈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곳이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3개의 關門(主吃關 , 鳥谷關 , 鳥嶺關,(사적147호) )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그외 이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新舊 경상도 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구성(交龜亭)터가 남아 있다.
오늘(2006년 7월 7일)는 bj산악회에서 전남 곡성에 있는 동악산에 가기로되어 있지만 날씨(비)때문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몇번 와 본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운곳이다.
재1 관문 주흘관(主吃關)
뒤에서 본 제1관문
제1관문안에 있는 왕건 촬영장
교귀정 (交龜亭)
조곡 폭포
제1관문에서 2관문으로 가는길
나그네 숙소인 宿鳥嶺
그옛날 과거를 보러 가는 길손들이 묵고 가던 주막
조령원터
고려와 조선조 때 공용으로 출장가는 관리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는 공익 건물이 있던 곳이다.
제 2관문조곡관(鳥谷關)
옛 오솔길
제 3관문 조령관(鳥領關 )
충북쪽에서 본 제 3관문
옛 과거 오솔길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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