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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그린(Putting Green)이란? 퍼팅그린은 잔디가 가장 짧고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어 공을 잘 굴릴 수 있습니다. 퍼팅그린에서는 퍼터라는 클럽을 가지고 공을 굴려서 홀컵에 넣는 샷을 합니다. 대부분 그린 위에서의 퍼팅을 할 때는 두번의 퍼팅으로 샷에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퍼팅그린은 코스중에서도 승패를 판가름하는 아주 예민한 장소이기 때문에 퍼팅 그린 위에서의 행동과 걸음걸이는 신발을 끌고 다니듯이 걷거나 심하게 뛰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퍼팅그린은 비가 오거나 장마철에는 물을 빨리 빠질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관리 또한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린 위에서의 실수로 스윙을 잘못하여 잔디가 파이거나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퍼팅그린 위에서의 행동은 아주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퍼팅그린에 공이 떨어진 자국을 캐디가 매 홀마다 정비를 해주지만 외국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직접 그린 위에 올라갔을 때 손을 보곤 합니다. 퍼팅그린 골프장마다 여러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퍼팅그린 위에서의 매너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한 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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