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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그립 ②

현정 (炫貞) 2007. 5. 12. 10:53
[기본] 그립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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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그립 ②

두 손이 어떻게 결합을 해야 가장 이상적인 그립의 형태인가.
좋은 스윙과 좋은 샷을 할 수 있 는 그립에 대해 알아보자.

그립을 취했을 때, 오른손과 왼손 엄지와 검지가 그리는 V자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야 가장 견고한 그립을 취할 수 있는가.
우선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그리는 V자에 동전을 끼운다.
오른손 그립을 취한 뒤 오른손 엄지 와 검지 사이에도 동전을 끼운다.
양 손의 V자가 그려지는 부분이 견고하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지와 검지 부분을 벌려서 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연습법, 피니시까지 갈 때에도 동전이 빠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연습한다.

오른손의 검지는 임팩트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손가락.
오른손 검지가 방아쇠모양으로, 검지 의 두번째 마디가 그립에 닿게끔하면 엄지와 검지는 견고하게 붙게 된다.
테이크웨이시 백스윙탑에서 클럽을 받쳐주는 부분은 오른손의 검지, 오른손의 검지가 탄탄하게 받쳐줘야만 임 팩트 때까지 유지되서 클럽을 지지하게 된다.

그립을 얼마큼 잡아야 하는가.
골프 클럽을 길게 잡아 거리를 많이 내려는 사람들이 많아, 볼의 탄도가 높아지고 거리도 많이 나가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많이 떨어지게 된다. 그립을 짧게 잡으면 거리는 얼마 나가지 않더라도 방향성은 굉장히 정확해진다.

가장 적당한 길이로 골프 클럽을 잡아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그립의 길이를 잡는 방법
-그립의 끝부분과 자신의 손바닥이 일직선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때 새끼 손가락과 그립 의 끝이 손가락 두개가 들어갈 정도의 2센티정도의 갭이 있는 것이 스윙을 하면서 가장 클럽의 컨트롤이 용이하고 거리손실도 없고 방향성도 뛰어나게끔 하는 그립의 길이이다.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적정한 그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