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과 여행]/골프에 대한글

[입문] 클럽 선택 - 헤드

현정 (炫貞) 2007. 5. 12. 10:47
[입문] 클럽 선택 -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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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클럽 선택 - 헤드

어떤 골프채를 사야할까?
Q : 초보자에게 적합한 클럽헤드 선택은?
A : 단조와 주조 클럽의 구분과 선택
단조 - 클럽페이스를 두들겨서 만드는 경우, 디자인 등에서 자유롭지 않다.
주조 - 클럽헤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측정을 먼저 하고 찍어 나오기때문에 디자인을 미리 해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초보자에게는 주조를 권유
단조헤드는 주조헤드에 비해 타구감이 좋고, 스핀이 잘 걸린지만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타구감은 헤드의 소재와 공법의 차이 외에 샤프트의 소재나 강도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헤드의 사이즈도 일반, 미들, 오버사이즈로 다양해 졌는데, 오버사이즈는 스윗스팟도 넓고 잘못 맞았을 때에도 거리 손실이 적어 초보자에게 유리하다.

Q
: 아이언헤드의 종류와 선택요령은?
A : 아이언은 롱아이언, 미들아이언, 숏아이언 등이 있다.
아이언의 전체 기분으로 볼 때는 골프채가 잔디에 닿을 때 클럽자체가 운동하는 부분을 솔이라고 하는데, 이 솔이 좁을 경우에는 저항이 크기 때문에 공이 치고 난 후에 골프채가 빠져나오지 못해 미스를 저지르기 쉽다. 또 공의 충격을 주면서 다음 동작을 이뤄나가는 힘 자체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초보자는 솔이 넓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숏아이언 : 골프 스윙을 할 때 리딩엣지가 공을 직접적으로 맞추게 되는데, 이 리딩엣지 부분이 무디거나 날카롭지 못할 경우에는 공에 회전을 주기가 상당히 힘들다. 숏아이언은 공을 그린위에 직접 공략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공에 회전을 많이 주는 것이 필요하므로 이 리딩엣지 부분이 날카롭고, 클럽페이스가 넒은 것이 좋다.

미들아이언 : 초보자는 넥과 클럽페이스가 많이 꺾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넥과 클럽페이스가 일자인 경우, 공데 직접적으로 맞으므로 볼에 스핀을 많이 줄 수 있지만 훅과 슬라이스 등 미스샷 발생이 크다.

Q :골프채 선택 : 드라이버
A : 그립을 잡고 어드레스를 취했을 때, 헤 드의 덮개부분, 즉 크라운이 전체적으로 라운드가 되어 있고, 클럽페이스 뒷부분과 헤드의 끝부분이 넓은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립을 잡고 헤드 무게를 연상하게 되는데, 그 연상법도 좋지만, 골프채 헤드를 잡고 샤프트의 무게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다른 상품과 비교시 골프 클럽의 헤드를 잡고 무게를 측정해 힘이 약한 사람은 샤프트가 가벼운 것을 선택, 힘이 센 사람은 샤프트가 무거운 것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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