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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현정 (炫貞) 2007. 5. 11. 09:48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 글 중에서 -
윗글은 좋은 글방에  수지앤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어제 오늘이 마치 봄날씨 같아서 
옷들이 많이 얇아 졌더라구요,,
내일부터는 조금 날이 쌀쌀해 진다고 하네요,,
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어느글에 그러더라구요,,,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라구,,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는 그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중년이라는 나이가,,
정말 각양각색의 색깔을 가지고 있듯,,
그 많은 색깔 속에서,,
하루하루의 색깔을 색칠해 나가야 한다면,,
우리님들은 아주 밝은 색만 
그리고 가끔은 그 밝은 색속에 
파스텔톤을 가미한 흐린색도 그려가며..
행복을 덧칠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님들,,주말 입니다,,
즐거운 계획 세우시고,,
그 계획속에..
엔돌핀이 있는 마을도 들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활짝웃는 그런 하루 주말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