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역시 장어만큼이나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장어가 남녀노소 전방위 보양식으로 정평이 난 반면
복분자는 남성의 정력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것.
복분자라는 단어의 탄생 경위가 이를 대변한다.
넘칠 복(覆), 요강 분(盆), 아들 (子)를 해석해 보면 말이다.
하지만 복분자주의 효능을 ‘정력’에 국한 시키진 말자.
복분자는 노화억제, 피부미용 효과, 위질병예방, 장내 유해세균 억제 활성,
관절염 예방, 치매, 중풍 예방 및 치료 등 다양한 곳에 다양한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잘 알려진 복분자주 외에도 주스, 잼, 칼국수 등 먹는 법도 가지가지.
장어의 효능은 에너지 소비가 큰 운동선수들의 선택에서도 알 수 있다.
그만큼 보양식으로 최고로 꼽힌다는 의미다.
세포를 젊게 해 줘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고,
조직의 수분유지와 내장에도 윤기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단백으로 강장작용에 효과가 있음은 물론이다.
장어에 곁들여 나오는 생강은
특유의 쏴~하고 개운한 향으로 음식맛을 더할 뿐만 아니라
장어의 고단백질 흡수를 돕는다.
살짝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것은 기본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현악3중주 Op.9, No.2
출처 : 따뜻한 집 만들고 있어요.
글쓴이 : 캄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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