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2강』
- 주제 : 북한의 경제와 사회 변화 이해하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김용한)는
6월 16(목) 오후 6시 30분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2강」을 개최하였다.
〔제2강 : 정일영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이번 강의는 정일영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님께서
‘북한의 경제와 사회 변화 이해하기’를 주제로,
- 김정은 시대의 변화 특징은‘건설의 붐’
평양을 먼저 온‘사회주의 선경’으로 건설의 붐이 일어나며
건설사업의 속도전과 고층아파트, 유희오락시설 건설.
- 국제사회 대북제제
UN안보리의 결의는 북한경제의 타격을 입게 되며
북한도 어김없이 코로나가 발생 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전망을 해 보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남북경협을 전망하며 4차 산업시대 남북경협의 모델 발굴 기회가 왔다.
-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서의 한반도 미래평가
한국이 통일이 되면 2050년에는
국민소득 8만7000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10년~20년 사이 한반도가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국가가 될 것이다. 라는
전망에 기대를 가지며 남북교류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의 해 주셨으며,
〔설문지 작성 / 평화통일 4행시 짓기〕
강의를 마친 후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평화통일 4행시 짓기 시간을 가졌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서
평화담론 형성과 통일공감을 선도할 지역사회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으며,
4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통일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진행된다.
따라서 제3강은 오는 6월23일 오후 6시30분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헌법으로 만나는 통일’을 주제로 이승택 상명대학교 교수님께서 해주실 계획이다.
문의 :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 055-246-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