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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통일 콘스트 "평화가 경제다."

현정 (炫貞) 2019. 12. 11. 09:41


지난 월요일(2019. 12. 09) 15시부터 17시까지 창원컨벤션센타 700호실에서

경남도와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가 함께 주관하는 음악이 있는 통일콘서트

 "평화가 경제다." 가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평화가 왜경제인가!  우리는 왜 북한에 주목하는가!

ㅡ 북한의 나진 선봉 개발, 신의주 혜산 개발을 통해 중국, 러시아는 무엇을

    얻어가고 있는가!

ㅡ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지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ㅡ 평화경제에 대한 진실 또는 편견 가짜뉴스가 넘치는 북한뉴스,

    평화경제 바로 알기...

등에 대하여 전문가 패널의 강연을 통해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유익하게 알아본 토크콘서트였다.

 

얼마전에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멀지않아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으로 우리 남한과 북한은 칼이 쟁기로 바뀌는 시대가

반드시 올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결국 남과 북이 서로 믿음과 왕래속에서 통일의 기초를

쌓아 가야 한다.

 

북한과의 향후 장기간의 지속적인 통일비용 예상은 2천조원인데 만약 통일이 된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것은 노동력, 관광뿐만 아니라 북한에 땅속에 묻혀있는 지하자원만해도 6천조원이나 된다고 하니, 박근혜 전.대통령께서 이야기한 "통일은 대박이다." 라는 말이 정말 맞은것이다.

또한 우리 남쪽에서 북한을 도와주어서는 안된다고하는 일부 정치인과 국민들도 있다.

그런데 정말 아직 우리들이 자각하지 못하는 중요한것은 지금 현재 중국이 북한의 각종 지하자원과 관광권 등을 매입하여 북한을 조금씩 차츰 차츰 점유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더 이상 방치 했을 때는 결국 북한은 중국의 소유가 되어

우리 한반도의 반조각인 북한은 중국에 빼앗긴다는 결론밖에는 없는것이다.

그래서 "평화가 경제다." 라는 등식이 성립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