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2월 13일 오후 2시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동네의 어려운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
30가구에 년말 이웃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하였고,
더불어서 한 가정의 젊은 엄마(39세)로서,
그리고 가장으로서 매월 100여만원을 벌여서 집안 식구들을 힘들게
돌보고 계시는 분이 계셨다.
시어머님께서는 신장이 조금밖에 없어서 병원에서 3일에 한번씩 혈액
투석을 받고 있고, 남편도 몸이 아파서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 인데도
불구하고, 딸 3명(중2, 초등4, 초등입학 예정)을 훌륭히 키우고 있는
분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될련지 싶어서 조그마한 돈이지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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