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차 창원따사모 연탄배달 봉사(완월동) 활동

창원따사모(따뜻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제65차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5월16일 오후2시에

마산합포구 완월동 성지여고 정문위쪽의 완월공원 앞에서 창원따사모 회원과

가족들, 마산 중앙고등학교 와 창신고등학교 인솔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가리킨다는 목적에서 마산회원초등학교

학생 5명과 담임선생님등 모두 10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제법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함박 웃음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손에서 손으로 완월동에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이날 연탄을 전달한 집들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로서 완월동 9세대와 중앙동 굴다리옆 1세대 도합 10세대에 

한세대당 연탄200장씩 총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총 배달한 총 연탄 수량은 110,000장째입니다.